보령 대천 해변에서의 사랑과 추억의 노래.
지난날 대천해수욕장엔 해변전체가 텐트촌 되어
누구나 똑같은 국방색삼각형텐트를 직접 치고
옆 텐트여행객들과 함께 반찬도 나누어 먹고
함께 게임도하고, 밤하늘 보며 희망도 말하고
별을 셌고, 그러다 연인이 되어 사랑도 약속했다.
지금도, 대천해변엔 수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별을보며
사랑을 말하고, 각자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해변이겠지..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도 아름다운 추억과 사랑을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만든 노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