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이진석과 열두달(12DAL)의 명품 콜라보 [사랑이 나를 부를 때]
겨울의 끝자락 어딘가
너의 마음은 얼마나 추운 겨울이었을까
조금씩 따스해지는 바람에도
너의 마음을 녹일 순 없었나 보다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사랑은 바라지도 않아
마음속 응어리를 조금이나마 녹일 수 있는
어깨라도 빌려주고 싶다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이진석이 감미로운 보이스의 명품 보컬 열두달(12DAL)과 함께 [사랑이 나를 부를 때]를 발표했다. [사랑이 나를 부를 때]는 잔잔한 건반과 열두달(12DAL)만의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있는 보컬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별의 상처와 남겨진 아픔을 잘 표현한 곡이다. 2021년에도 계속될 프로듀서 이진석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