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前멤버 전율 [MAMACITA]로 솔로 데뷔
스텔라 출신 전율이 그룹 해체 후 3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사랑하는 여자’, ‘매력적인 여자’를 뜻하는 곡명처럼 전율은 이번 앨범을 통해 매력적이고 매혹적인 모습으로의 변신을 예고한다.
[MAMACITA]는 라틴기반의 댄스 팝 곡으로, 전율은 ‘나는 너의 모든 것을 걸어야만 비로소 가질 수 있는 ‘마마시타’라고 말하며 팜므파탈 매력을 뽐낸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혹적인 피치카토 스트링 테마로 시작해, 라틴분위기를 연출하는 기타와 퍼커션으로 조용한 듯 중독성 강한 후렴, 그리고 트럼펫과 기타 솔로로 이루어진 클라이맥스까지 마치 한 편의 뮤지컬처럼 유려한 흐름은 오감을 만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브릿지 구간의 스페니쉬 가사는 Pedro Capó의 CALMA에서 차용한 것으로 음악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완벽하게 합쳐주며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