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Voice를 가진 'Luy.B(루이비)'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다. 다 잊은 줄만 알았던 그때의 사랑이, 적응했던 이별이, 일상생활에서 조차 문득 생각날 때의 곡을 그린 중독성 있는 발라드 곡 "이럴때"와 옆에 없는 게 익숙해진 지금이지만, 문득 옆에 없는 그 를, 다 잊은 줄 알았지만 떠오른 그 때의 아픔을, 무덤덤한 아픔으로 표현한 곡이다. 차오르는 혼자인 나를 인정하며 그리운 그에게 덤덤하게 툭툭 내뱉는 "달빛" 이라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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