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현우입니다.
오랜만에 신곡으로 인사드려요.
신곡 '한마디만 해'는 제 오랜 동료 작곡가 '피터팬'의 이별 이야기를 바탕으로 써 내려간 곡이에요.
상대방이 이별을 말할 때, 차분한 말투로 차갑지 않게 하는 말을 들었을 때 진짜 이별이구나 하고 느끼는 그런 감정을 이 노래에 이야기를 써 내려갔어요.
작곡가 김현석 작가의 레트로한 편곡이 그 이야기를 더 따스하고 아프게 또 그립게 만드는 그런 곡입니다.
여러분의 플레이리스트 어디쯤 넣어놓았다가 가끔 툭 하고 들리면 눈을 감고 느낄 수 있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