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자연스레 찾게되는 탄산음료 같이 ‘핫’하기보다는 ‘쿨’한 AIMERS가 첫번째 싱글 앨범 ‘Bubbling’ 으로 파도를 일으키려한다. 여태껏 큰 도약을 준비한 만큼 6명의 멤버들은 그 파도를 멋지게 타고 오를 준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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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bbling ]
‘STAGE 0. BETTING STARTS’, ‘Fireworks’ 를 거쳐 이번 스테이지에서 에이머스는 탄산음료를 테마로한 게임 맵의 캐릭터가 된다.
시원한 탄산음료 속으로 다이빙 해버린 ‘쿨’한 에이머스와 함께 ‘Bubbling’ 스테이지도 클리어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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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01.
[ Cherish ]
데뷔앨범 'Fight inside'와 두번째 앨범 'Fireworks'에 이어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곡 퀄리티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에이머스가 이번에는 90년대, 2000년대 초의 R&B POP 장르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Bluesy하고 감미로운 느낌의 기타 리프와 절로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드럼 비트로 시작하는 이곡은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에게 변하지 않는 마음을 선물하겠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아 들려주고 있다.
무엇보다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게 만드는 멜로디와 멤버들의 섬세하고 흡입력있는 보컬로 인해 에이머스가 퍼포먼스 뿐만 아나리 뛰어난 ‘Singer’들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 준다.
워너원, 더보이즈, 동방신기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온 RHeaT, SUA, Moon Kim(Room01), Sooyoon 작곡가 진들이 전작들에 이어 이번에도 에이머스를 위한 맞춤형 곡을 완성하였다.
이렇듯 Cherish가 주는 청량하고 따뜻한 mood는 많은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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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02.
[ Bubble ]
최정예 인물들이 모여 AIMERS의 이번 앨범을 완성시키기 위해 힘을 쏟아부었는데 시원한 음악 덕분에 땀 한방울 흘리지 못했다는 소문이 있다.
’Bubble’에서는 트렌드의 끝을 달리는듯한 신선한 사운드와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단번에 그대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시원한 물소리마저도 드럼 퍼커션이 되었고, 마치 물속에 잠수한듯한, 또 그 물 위로 빠르게 헤엄쳐 나오는 사운드 연출은 그야말로 청각적으로 극한의 청량감을 선사한다. ‘Bubbling’은 마치 방울처럼 손대면 사라지는,
그래서 더 특별하고 소중한 환상과도 같은 사랑을 버블이라는 단어에 빗대어 노래하고 있다.
“현실과 환상 사이에 그대”
AIMERS의 첫 데뷔앨범의 프로듀서였던 NUVO가 이번에 작정하고 AIMERS 그 자체인 음악을 만들어주었다. 그들과 같이 쏘아올린 물풍선은 대한민국을 모조리 적셔버릴 기세로 당신을 ‘AIM’ 조준해 날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곧 알게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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