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디플로(No De Flo) [그냥 만든 노래]
로그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인가수 노디플로의 ‘그냥 만든 노래’는 사랑했던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노래를 헤어진 후에야 완성된 곡으로 들려주는 헤프닝적인 노래이다.
이번 앨범은 작곡부터 작사, 뮤직비디오 촬영부터 편집까지 그가 셀프로 제작했으며, 영화 ‘라라랜드’의 장면들 속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어떤 특별한 경험을 겪으며 노래를 쓰는 것보다, 그가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영감을 얻는 노디플로의 신곡 ‘그냥 만든 노래’는
과거에 사랑했던 사람이 즐겨듣던 노래들을 이별 후에도 흥얼거리며 그사람과의 추억들이 그 멜로디 속에서 살아나는 것 같은 경험들을 겪으며 탄생하였다.
사랑하고 헤어짐의 연속이 어떤 이에게는 노래가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글을 쓰게하는 영감이 되기도 하며,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평생 안고 가야하는 아픔이 되기도 한다.
그 안에서 결국 또 다른 사람과 다른 사랑을 하며 아프고, 글을 쓰고, 노래를 하는 이들에게 바치는, 특별하지 않은 그냥 우리들의 사랑노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