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상처만 주는 날 아픔만 주는 날 바보처럼 기다리니...
탄탄한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웹툰 ‘피터판다 (PETER PANDA)’ OST
‘한경일’의 ‘눈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 론칭!
‘피터판다 (PETER PANDA)’는 고아원에서 자라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겹게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항상 씩씩하고 밝은 17세 소녀 ‘루이’. 마음의 상처를 받은 어느 날, 낙담한 가운데 누군가 버린 판다 인형을 주워온다. 그날 밤 그 인형은 괴상한 모습의 남자로 변하여 자신을 ‘피터’라고 소개하고 ‘루이’에게 운명의 상대를 찾아주겠다고 말한다. 때마침 그들의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세 미소년 ‘혜왕’, ‘자비’, ‘희수’. 비밀스런 상처를 가진 세 남자 중 과연 루이의 진정한 운명의 상대는 누구일까?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 OST 타이틀곡 ‘눈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는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1496, 이한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눈물만 남은 사랑의 끝에 남겨진 한사람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별에 대한 공감 가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세련된 사운드가 담겨있는 팝발라드로 ‘한경일’목소리와 함께 큰 감동을 안겨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