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지저귐, 달리는 자동차, 빠른 걸음 등 직접 도시를 기록한 소리에 절제된 멜로디와 규칙적인 리듬을 더해 도시 삶에서 느끼는 회의, 불안 그리고 내면의 무감각함을 포착해 내려 했다.
늘 무리였고 버거웠던 도시의 삶. 오염 속에 살아남은 새처럼 견딜 수 있으리라 믿었던 이곳. 질척대며 여전히 존재할 수밖에 없는 나의 도시. .... ....
TRACKS
RELEASES
2020-01-17
HIGHLIGHTSCENE, 다날
CREDITS
Producer : PEER 작곡 : PEER 편곡 : PEER -------
Executive Produced by HIGHLIGHTSCENE Produced by PEER Composed by PEER Arranged by PEER Recorded by PEER, Jason Lim @Genuin Mixed by PEER Mastered by 노다준@LINGO studio Artwork by BEHINDSC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