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그(FLAG) [FLAG IN DA JUNGLE – POLARIZE]
두 곳의 뜨거운 곳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두 곳은 매우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FLAG가 들려주는 ‘JUNGLE’과 ‘#BORACAY’는 자신이 떠나온 곳과 떠나려 하는 곳을 들려주는 앨범이다.
‘JUNGLE’에서는 자신이 위치한 땅을 정글이라고 표현한다. 많은 경쟁자와 같이 목표를 향해 다가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맞닥트린 상황에서 FLAG는 어떻게 태도를 지켜나가는지를 말해준다.
스펙트럼과 태도에 자신감을 표현하며 어느 순간에는 그 정글에서 본인이 살아남는 모습을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BORACAY’ 에서는 또 다른 모습이 그려진다.
그 정글 같은 곳을 떠나며 편안하고 뜨거운 여행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모든 것이 평화로운 여행지에서 자신이 해오던 고민과 생각을 정리하며 친구들과의 시간을 담아내고 있다.
FLAG가 바라오던 삶의 모습을 엿볼 수가 있는 트랙이다.
FLAG - 떠나온 곳과 떠나는 곳에 사는 모두에게,,
THX FOR. TEAM IWC 또 스꿉칭구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