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정언향교회 예배감독, 정원진이 2019년 세 번째 선보이는 음원은 [주의 영을 부어주소서]이다.
2007년 학생 예배, 첫 날 부임한 당시 권영진 전도사의 설교를 인상 깊게 들었다. 그 내용을 가사로 재구성하고 곡을 붙인 곡이 바로 이 곡이다. 굳이 말하지면 정언향교회가 있지도 않았을 때 만들어진 정언향의 노래들 첫 곡인 셈이다.
모세의 예배. 모세가 시내산에서 드렸던 예배는, 음향이 빵빵하지도, 조명이 현란하지도, 사람이 엄청나게 많지도 않았다. 모세가 예배를 위해 준비한 것은 두 돌판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그 예배의 핵심은 하나님을 말씀하시고 모세는 가만히 듣고 지켜보는 것 뿐...
반면, 그렇게 모세의 시내산에서 예배가 40일 동안이나 이어지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진 모든 금을 녹여서 소모양을 만들었고, 그 형상이 이집트에서 탈출하게 도운 [하나님]이라고 소개했고 그것을 예배했다.
오늘 우리의 예배는 어떠한가? 진짜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가? 모세의 예배는 단순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모세는 듣는, 그것이 모세의 예배 전부였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께 성령님이 임하셔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