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로서 세상에 처음 소개되는 무명의 신예(新銳), '정연우'를 주목하라!
그가 "Animation Symphony"라는 Title의 데뷔앨범을 들고 우리곁으로 찾아왔다. 이름하여 '만화 교향곡' 선선한 가을날의 밤과 새벽사이, 자신의 방 침대에 조용히 누워있던 그는, 초기상태의 Melody를 즉흥적으로 떠올렸고 당시 사용하던 휴대폰에 흥얼거리며 녹음을 하게 되었다. 이후, 피아노의 도입부분을 완성하며, 초기 Melody를 조금씩 수정해나갔다. 여러 다양한 악기들의 사용으로 곡은 전체적으로 풍부하게 채워지게 되었고, 곡은 웅장하며 Dramatic하게 전개되어졌다. 그는 이번 Debut Single Album에서, 자신이 원하는 궁극의 Sound Balance와 Tone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공들였고, 믹싱(Mixing)과 마스터링(Mastering)을 맡으며 곡을 완성했다. 장난감로봇들의 대전투를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이 곡은, 마치 3D영화의 엔딩크레딧(Ending-credit)에 어울릴법한 분위기이며, Melody는 섬세하고 여리며 서정적이나, Beat와 Rhythm은 반대로 강렬한 점이 특징이다. 소설의 구성단계인 발단(發端), 전개(展開), 위기(危機), 절정(絶頂), 결말(結末)의 순서대로 곡의 구성이 짜임새있게 진행되며 매끄럽고, 폭풍적인 사운드로 듣는 Monitor Speaker를 압도한다.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바는, 세상에는 선(善)과 악(惡)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 인간의 짧은 생각과 얕은 마음으로 보노라면 마치, 선이 패배하고 악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반드시 선(善)이 악(惡)을 이긴다는 것이다.
장르(Genre)분포도 다양하게 섞여있다. (장르는 Electronica에 속한다) Drum N Bass와 Electronica, Ballad와 Semi-Classic, Rock과 Pop적인 요소들이 한대 어울리며 결합되어 있는 독특한 Hybrid음악인것이다.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선(善)과 악(惡)의 치열한 전투장면들이 수없이 오고 간다. 그는 최근, Orchestra에 쓰이는 다양한 악기에 대해 특별한 관심이 있어 클래식공연장을 직접 찾아가 실제 현장의 Sound를 듣고 독학으로 공부하기도 한다. 또한, 영화 Original Sound Track에 관심이 많다. 이제 작곡가로서의 첫 발걸음을 시작한 '정연우'의 첫 데뷔앨범! [Animation Symphony (애니메이션 심포니)] 그 웅장한 소리의 울림과 열정에 주목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