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우리 모두가 혼자인 순간을 겪곤 합니다.
그리고 그때에는 외로움과 불안감이 우리를 괴롭히곤 합니다.
당신이 혼자라고 느낄 때 당신 곁에는 항상 내가 있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 노래가 당신의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누군가를 믿고 하소연할 사람 하나 없는 이 사회 속에서
프리멜로는 자신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
무심한 듯 담담하게 부르는 프리멜로의 목소리가 이 노래의 큰 포인트다.
동네 편한 친구처럼.. 언제든 부르면 달려 나올 수 있는 그런 친구처럼 들리길 원하며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과한 친절과 위로보다는 무심한 듯 끝까지
당신의 말을 경청해 주고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고 싶었다는 그다.
이 음악이 만들어지는데에 도움을 주신 제이시즌(J.SEASON)님께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