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환’ [지하에 피어난 꽃 한 송이 : 이제는]
가족, 사랑 그리고 꽃 한 송이
각자 인생의 첫걸음을 내딛는 시작점과 속도가 다를지라도 결국 우린 같은 곳을 향해 걷고 있는 다양하고 이쁜 꽃 한 송이다.
아름답게 핀 꽃들에 기죽어 시들지 말고 각자만의 기준에서 성장하며 자신만의 향기를 풍기어 아름답게 피어나길 바란다.
나도 이제서야 내 향기를 서서히 풍기지만 언젠가 꽃 한 송이가 꽃다발이 되고 꽃다발이 꽃길이 되는 날이 오겠지.
그땐 꽃잎이 주마등처럼 흩날리겠지.
각 곡마다 꽃 한 송이의 의미를 생각하며 들으면 더 좋을 것 같다. .... ....
1. 지하에 피어난
‘지하에 피어난’은 어렸을 때부터 현재까지 살면서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풀어쓴 곡으로, 그저 철없고 어리기만 했었던 나. 이제는 든든한 아들이자 동생이 되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제는 걱정도 눈물도 내려놓기를..
Composed by 승환
Lyrics by 승환
Arranged by 황윤신(Shinny), 승환
Chorus by 승환
Piano by 황윤신(Shinny), 승환
String by 황윤신(Shinny)
Bass by 황윤신(Shinny)
Guitar by 김종현
Drum by 황윤신(Shinny)
Recorded by 구자성 @ Sound Mania Studio
Mixed by 황윤신(Shinny)
Mastered by 황윤신(Shinny)
2. 꽃 한 송이
‘꽃 한 송이’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만남부터 미래의 모습까지 상상하며 쓴 곡으로, 어떠한 일이 생겨도 평생 그대 곁에서 함께 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추억 담긴 두 손 꼭 잡고 걸어갑시다.
Composed by 승환
Lyrics by 승환
Arranged by 임수혁
Piano by 임수혁
String by 임수혁
Bass by 임수혁
Guitar by 박신원
Drum by 은주현
MIDI Programming by 승환
Recorded by 구자성 @ Sound Mania Studio
Mixed by 황윤신(Shinny), 87dB @ 87dB Studio
Mastered by 황윤신(Shinny), 87dB @ 87dB Studio
Photograph by 양소정
Artwork & Design by 양소정 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