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글
2023년 5월 18일 정오 가수 현숙의 신곡 '사랑은 달달하게'가 공개된다.
현숙은 2004년부터 올해까지 각 지역에 목욕차 기증과 목욕봉사를 20년째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 신곡 발매와 함께 올해는 그녀에게 있어 뜻 깊은 해 라고 한다.
이번 앨범은 25년째 인연을 이어져 오고 있는 작곡가 조만호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타이틀곡 '사랑은 달달하게'는 유로댄스 버전의 곡으로 현숙 특유의 해피 송을 선사하며
가요계의 침체기였던 코로나를 벗어던져 버리고 밝고 경쾌한 가사와 리듬이 특징이다.
현숙은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여 중독성 있는 가사로 곡의 분위기를 더 살렸다.
현숙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새콤달콤한 레몬처럼 태양 같은 정열의 체리 색깔처럼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인생도 달달하게, 사랑도 달달하게.
오 땡큐를 연발하는 조카들과 함께 부른 이번 앨범을 통해 현숙의 밝은 활동이 기대된다.
두 번째 트랙인 지평선 새만금은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김제 만경 평야로 불려 지던 것이 이름을 바꾸어 새만금으로 이르게 되었고
풍요가 넘치는 고장으로 어머니 손맛의 산해진미가 상다리가 휘청일 정도로 내어 오는 고장이 바로 새만금 지역이다.
이 지역의 새만금 방조제는 길이가 33km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기념비적이며
어머니의 품속 같은 더 넓은 농지 확보로 서해안 지도가 바뀌게 되었고
대한민국 국민의 기대와 염원을 담은 공사로 서해안 섬을 잇는 이 새만금 방조제는 대지의 항구라 불릴 수 있다.
은빛 물결이 눈부시도록 빛나고 파도 소리 가득한 새만금의 지평선은 4계절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을 반긴다.
그래서 가수 현숙은 미래 생태 문명시대 보고가 될 지평선 새만금을 노래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