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3RD MINI ALBUM [The Beginning : 飛上]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소년들의 도움닫기
[The Beginning] 시리즈 3부작의 마침표
그룹 ATBO가 멈추지 않는 성장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한 비상을 시작한다.
지난해 7월 데뷔앨범 [The Beginning: 開花]을 발표하고 데뷔한 ATBO는 그해 10월 [The Beginning : 始作]을 통해 탄탄한 실력과 독창적 색깔을 갖춘 보이그룹으로 자신들을 알렸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ATBO는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 가수 부문 ‘신인상’,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AAA 포커스’를 수상하며 연말 시상식 ‘신인상 2관왕’을 달성했으며, ‘멜론 뮤직 어워드 2022’에서 주목할 만한 신예인 ‘2022 초이스’에 선정되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
끊임없는 수련으로 자신들을 담금질한 소년들은 이제 자유로운 비상을 위한 날개를 펼친다. ATBO는 [The Beginning]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인 [The Beginning : 飛上]을 통해 그동안의 성장을 발판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다짐을 노래한다. 봄이 오면 꽃이 피고 만물은 생기를 찾듯이 [The Beginning] 시리즈를 통해 개화하고 자신들의 음악을 시작한 ATBO는 꽃의 계절을 맞아 개화를 넘어 만개할 준비를 마쳤다. 이전 앨범을 통해 꿈을 품은 소년들의 노력이 비로소 꽃을 피웠다면, 만개한 ATBO의 꽃잎이 더 높은 곳에서 흩날리며 세상을 덮을 차례다.
“비상(飛上)해 날아올라 우린 Fly to next new place”
타이틀곡 ‘Next to Me’는 ATBO의 비상을 향한 다짐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Next to Me’는 통통 튀는 기타 리프와 플럭 신스(Pluck Synth) 그리고 펑키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올드스쿨 뉴잭스윙 장르의 곡으로 긴 호흡을 담아낸 벌스 랩과 유려한 라인의 후렴 멜로디가 대비를 이룬다. 에너지 넘치는 훅과 댄스 브레이크까지, ATBO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구성으로 눈과 귀 모두 즐거운 음악을 완성했다.
가사는 앨범의 주제를 그대로 표현한다. “비상해 날아올라 우린 Fly to next new place”, “비상한 꿈을 싣고 너와 난 Flight” 등 더 높은 곳으로 '비상(飛上)'하여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순간을 즐기며, 꿈을 펼치겠다는 ATBO의 의지와 포부를 담았다. 또한 “지금 넌 내 손을 잡아”, “언제나 함께 할 너와 이곳에 I need you now” 등 새로운 곳에서도 함께하며 같이 즐기자는 자유분방하고 밝은 바이브를 노래해 에너지가 느껴지는 동시에 부드러운 ATBO만의 활기를 느낄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도 비상을 향한 소년들의 꿈을 담았다.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에는 소년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스토리와 더불어 자유분방함을 느낄 수 있는 스트릿 올드스쿨 바이브의 안무 퍼포먼스를 담아 ATBO만의 매력을 드러낸다. 싸이 ‘That That’을 작업한 비비트리핀에서 안무를 맡아 힘을 더했다.
“비상한 꿈을 싣고 너와 난 Flight”
타이틀곡 ‘Next to Me’를 포함해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서 ATBO는 수록곡마다 비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을 표현했다. 1번 트랙 ‘BOUNCE’에는 지난 앨범 타이틀곡 ‘ATTITUDE’의 연장선으로 ATBO의 이유 있는 자신감과 절제된 멋을 담았으며, 뉴잭스윙 장르의 3번 트랙 ‘Just Dance’에서는 ATBO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개성있는 피치카토 스트링 사운드와 드럼 비트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 ‘사랑해줘’ 는 ATBO의 귀여운 구애가 듣는 재미를 더하고, 5번 트랙 ‘Good Thing’에서는 외부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본인들의 템포대로 가겠다는 ATBO의 비상을 향한 또 다른 다짐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 트랙 ‘Just for Us’는 ATBO의 비상을 함께할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의미를 담았다. 특히 ‘Just for Us’는 처음으로 멤버 모두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멤버 오준석과 배현준의 특별한 비상도 돋보인다. 데뷔앨범부터 랩메이킹과 수록곡 작사에 참여하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보여줬던 오준석은 이번 앨범에서는 전곡 랩메이킹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배현준 또한 오준석과 함께 전곡 랩메이킹에 참여해 음악적 ‘비상’을 펼친다.
“올라가지 저기 더 높이”
오디션 프로그램 ‘THE ORIGIN - A, B, Or What?’에서 ‘피크타임’까지 ATBO는 데뷔 전과 후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두 번이나 겪었다. 두 차례의 경쟁에서 얻은 것은 성장과 가능성, 그리고 함께라면 두렵지 않은 마음이다. 비상하여 더 높은 곳으로 가겠다는 같은 마음으로 뭉친 일곱 소년들과 그 비상의 여정을 함께하는 팬들이 있다면, 어떤 험난한 기류가 있더라도 멋진 비행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을 얻을 수 있다. ‘함께’라는 믿음과 끊임없는 성장 속에서 자연스럽게 커지는 자신감은 [The Beginning] 시리즈의 진정한 마침표를 찍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선을 만들 것이다.
1. BOUNCE
Lyrics by 김승수, Sero, 배현준, 오준석 / Composed by 김승수, Sero, 한민호(GALLERY), 유제혁(GALLERY) / Arranged by 김승수, 한민호(GALLERY), 유제혁(GALLERY)
‘BOUNCE’는 무게감 있는 신스 사운드와 808베이스, 그리고 이와 대비를 이루는 긴박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미니멀한 트랙을 배경으로 리드미컬하게 펼쳐지는 멜로디가 돋보이며 멤버 김연규, 류준민이 코러스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미니 2집 타이틀곡 ‘ATTITUDE’의 연장선으로, 자부심이 느껴지는 가사를 통해 ATBO의 절제된 멋을 느낄 수 있다.
2. Next to Me
Lyrics by 조윤경, 오준석, 배현준 / Composed by Willie Weeks, Malcolm "Bubba" McCarthy, Kyler Niko / Arranged by Willie Weeks, Malcolm “Bubba” McCarthy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 飛上]의 타이틀곡 ‘Next to Me’는 재치있는 기타 리프와 플럭 신스(Pluck Synth) 그리고 펑키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올드스쿨 뉴잭스윙 곡이다. 긴 호흡을 담아낸 벌스 랩과 유려한 라인의 후렴 멜로디, 그리고 에너지 있는 훅과 댄스 브레이크에 이르기까지 ATBO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앨범의 주제를 그대로 담아낸 가사에서는 “이제 더 높은 곳으로 ‘비상(飛上)’하여 New Place에서 새로운 순간을 즐기며, ‘비상(非常)한’ 꿈을 펼쳐보겠다”는 ATBO의 의지와 포부를 드러내면서도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곳에서도 네가 내 옆에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같이 즐기자”는 자유분방하고 밝은 바이브를 노래했다.
3. Just Dance
Lyrics by 황유빈(VERYGOODS), 12h51m(VERYGOODS), 오준석, 배현준 / Composed by PUFF, Davey Nate / Arranged by PUFF
‘Just Dance’는 펑키한 리듬의 뉴잭스윙 곡으로, 화려한 베이스 라인과 조화롭게 나오는 드럼의 그루브, 경쾌하게 진행되는 브라스 사운드 등을 통해 뉴잭스윙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시끄러운 고민은 잠시 뒤로하고 이 순간을 즐기자는 내용의 가사와 ATBO 멤버들의 리듬감이 돋보이는 보컬과 랩을 통해 ATBO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한껏 담아냈다.
4. 사랑해줘
Lyrics by O.V(153/Joombas), RYVNG(153/Joombas), Maynine(153/Joombas), 배현준, 오준석 / Composed by RYVNG(153/Joombas), O.V(153/Joombas), Maynine(153/Joombas) / Arranged by Maynine(153/Joombas), RYVNG(153/Joombas), O.V(153/Joombas)
‘사랑해줘’는 곡 전반에 펼쳐지는 피치카토 스트링이 매력적인 Future R&B 곡으로, 회색빛 맘에 색을 칠해준 상대에게 떼를 쓰듯 구애하는 귀여운 가사가 곡의 재미를 더했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함께 보컬 멤버 전원이 돌아가며 가창한 후렴을 통해 각자의 보컬적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5. Good Thing
Lyrics by 강은정, 오준석, 배현준 / Composed by TOYO, AVENUE 52 (ARTiffect), SQVARE (ARTiffect) / Arranged by TOYO
긴박한 피아노 터치와 부드러운 오르간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팝 R&B 곡인 ‘Good Thing’은 심플한 트랙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통해 ATBO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을 느낄 수 있는 힐링곡이다. 어린 시절 해맑게 놀던 시간을 지나 어느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해나가고 있다는 가사를 통해 남들이 뭐라고 해도 각자만의 템포대로 걸어 나가자며 ATBO가 응원과 위로를 보낸다. “처음은 누구나 낯설고 어리숙할 수 있지만 모두 잘하고 있다.”
6. Just for Us
Lyrics by ATBO / Rap Making by 오준석 / Composed by 웅킴, David Simon, Stereo14 / Arranged by 웅킴, Stereo14
‘Just for Us’는 따뜻한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이다. 감성적인 리드 신스 라인과 부드러운 멤버들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ATBO만의 감성을 전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사랑을 가사에 진정성 있게 녹여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