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pub J' [돌아]
'maxipub j'는 남녀 관계의 미묘한 긴장감을 낮과 밤에 비유하며, 동전의 앞면, 뒷면같은 이야기를 "돌아" 라는 단어로 함축시킨다. 루즈함과 핏한 느낌을 넘나드는 랩핑과 훅의 멜로디는 굉장히 중독적이다. 트랜디하지만 동시에 매니악함을 지닌 그의 정체성이 잘 드러난 싱글로서, nop의 프로듀서 stay true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stay true의 jazzy하고 urban한 비트 또한 주목할 만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