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수 있는 거라면, 내가 기다려도 괜찮은 거라면'
'상록수'는 2002년 발매한 강타의 'Pine Tree'에 수록된 곡으로, 타이틀곡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 남자들의 숨겨진 노래방 애창곡으로 유명한 곡이다.
공일공(010), 내 안부, 이별행동 뿐 아니라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결혼식장에서' 등으로 이별의 감성을 노래하는 이우가 리메이크했다. 이번 '상록수'는 애절하고 아픈 이별의 감정을 이우 특유의 담백하고도 파워풀한 감성으로 노래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명곡을 더욱더 빛나게 노래하는 The Ballader 이우의 '상록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애절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