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멀리 뉴욕에서 살던 때 가까운 친구 한 사람만이라도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 만든 노랫말.
1991년 아침이슬 2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한 '1991,양희은' 음반에서 가장 애착이 갔던 노래인데 이번에 리웨이크의 첫 번째 곡으로 다시금 소개되어 기쁘다.
2023년 멜로망스 정동환의 손으로 다시 새롭게 깨어난 편곡은, 양희은의 더욱 깊어진 목소리와 첼로가 만나, 마치 오랜 친구와 대화를 나누듯 애틋하고 아름답게 완성됐다.
Lyrics by 양희은
Composed by 이병우
Arranged by 정동환
Piano 정동환
Cello 박보경
Mixed by 김준상 @DreamFactory Studio
Masterd by 김준상 @DreamFactory Studi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