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OFF SIX는 사회인으로 살아가며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노래로 표현하고 이를 어쿠스틱 사운드에 실어 듣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밴드이다. 이번 두 번째 음원 [시작]은 기존 어쿠스틱 사운드에서 소프트 밴드사운드로 변화를 시도한 곡으로 키보드, 드럼이 추가되어 기존보다 풍성하고 한층 밝은 느낌을 전달한다.
* 프로젝트밴드 ON/OFF SIX
기존 멤버와 신규 세션(키보드, 드럼)의 콜라보로 이뤄졌으며, 신규 세션이 편곡까지 참여하여 곡 전반에 단단하게 사운드를 채워줬다. 특히, 곡의 중반부(간주)부터 그 이후는 dynamic하게 연주가 바뀌면서 곡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고조시킬 수 있었다.
* 시작은 아름다운 도전
이번곡 [시작]은 힘들고 답답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시작해보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우리의 목표가 어디쯤인지 모르고 미래도 알 수 없지만,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어떠한 변화도 없기 때문이다. 그 주체가 새롭게 시작하는 사랑이 될 수 있고, 사회 초년생으로 시작이 될 수 있고, 인생의 전환이 필요한 시작이 될 수 도 있다. 달달한 보컬 사운드와 소프트한 밴드사운드가 여러분의 귀를 심심하지 않게 채워줄 것이다. 지금부터 마음의 긴장을 풀고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