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가장 많이 하고, 또 시청자들도 많이 따라 하는 배돈 대표 유행어이다.
실제로 카톡으로 baedon을 친구 추가하면 아무나 배돈에게 연락할 수 있는데,
이 공개된 카톡 덕분에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었지만,
반대로 방송하는 동안 수많은 악플들과 사칭에 괴로웠던 적도 많았다고 한다.
이번 앨범 키보드 파이터(Keyboard Fighter)에서는,
이런 악플에 시달렸을 때 들었던 생각들, 그리고 악플러 처단을 위한 상남자의 대응을
가사로 위트 있게 표현하였다.
배돈이라는 아티스트를 처음 본 사람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속에
중간중간 배돈 방송 시청자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유행어도 섞여 있어,
아마추어임에도 최대한 균형을 맞추어 정성 들여 작사했음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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