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정서를 노래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과 가깝게 소통하는 김정아가 필하모니안즈서울과 함께 여덟 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음반에는 조국의 광복을 위해 인생을 바친 독립운동가 신채호와 그의 배우자인 간호사 박자혜의 애환과 희망을 담은 이야기를 필하모니안즈서울과 함께 담은 신예 작곡가 이원희의 '달'을 타이틀로 비롯해 피아니스트 민지애와 함께한 작곡가 조혜영의 '나의 생명 드리니'와 작곡가 이율구의 '세상을 사는 지혜'가 함께 수록되어 신앙고백을 드렸다.
소프라노 김정아는 이화여자대학교와 동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하고, 크리미아국제콩쿠르 1위, 글린카국제콩쿠르 2위, 오사카국제콩쿠르 입상을 하였으며, 옴스크문화부장관상과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 크리미아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10회의 독창회를 비롯해 글린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블라디보스톡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안즈서울,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뮤즈윈드오케스트라 등과 국내외로 협연하였으며, 오페라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메리위도우, 리어왕, 굿닥터 등 다수 조주연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중동콘서바토리와 서울연합신학대학 및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글로벌문화예술모델협회 홍보대사와 SW아트컴퍼니, 서울퓨전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문의 티앤비엔터테인먼트. 02-522-5973/ www.tnbenter.com)
■ "Identity" 프로그램
1. 달 (작곡 이원희, 플루트 박태환)
2. 나의 생명 드리니
3. 세상을 사는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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