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날들을 살아가다 보면
문득 멈춰서 생각해보게 돼요.
‘나는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그때 바보같이 왜 그랬지?’
‘하루하루가 지옥같아’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나쁜생각이 틈 타고 자존감은 바닥을 향하기 마련이죠.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그리고 이 세상에 늘 행복하기만 한 사람도 없어요.
각자 겪는 아픔과 고통은 주변 사람이 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그런 자존감이 낮아지는 생각, 비관적인 마음 당연히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제발 자신을 깎아내리지는 마세요
단지 어두운 생각에 갇혀, 밝은 자신의 모습을 못본 것 뿐이에요.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멋진 사람이에요.
남들이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도 있고,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도 있어요.
그렇게 귀한 존재로 잘 자라왔어요.
오늘 밤,
‘나’를 위로해주길 바라요.
‘나’를 꼭 안아주길 바라요.
지친 하루도 씩씩하게 살아내줘서 고마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