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랑’의 첫 번째 싱글 앨범 [DRAMA]
세상엔 다양한 이별이 존재한다.
끝이란 걸 알고 있지만 놓을 수 없었던 성숙하지 못했던 이별 드라마.
이별이 두려워 이미 끝난 사이였지만 애써 이해하고
괜찮다고 나를 속이며 더욱 아프고 힘들어졌다.
한마디 한마디 나에게 상처가 되지만 또 애써 이해하고 괜찮다고 나를 다독였다.
이제는 받아들일 때가 되었다.
이미 끝난 결말은 돌이킬 수 없단걸.
그리고 그 드라마는 결코 해피엔딩이 될 수 없었단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