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다양한 이별이 존재한다. 끝이란 걸 알고 있지만 놓을 수 없었던 성숙하지 못했던 이별 드라마.
이별이 두려워 이미 끝난 사이였지만 애써 이해하고 괜찮다고 나를 속이며 더욱 아프고 힘들어졌다. 한마디 한마디 나에게 상처가 되지만 또 애써 이해하고 괜찮다고 나를 다독였다. 이제는 받아들일 때가 되었다. 이미 끝난 결말은 돌이킬 수 없단걸. 그리고 그 드라마는 결코 해피엔딩이 될 수 없었단걸.. .... ....
Produced by 한예(HANYE), 윤하랑 Lyrics by 윤하랑 Composed by 한예(HANYE), 수니사이드 (Soonyside) Arranged by 한예(HANYE), 수니사이드 (Soonyside) Piano by 수니사이드 (Soonyside) Vocal Directed by 한예 (HANYE), 수니사이드 (Soonyside) Recorded by 김태호 at Groove N Balance Studio Mixed by 김태호 at Groove N Balance Studio Mastered by 이재수 at Sonority Mastering Photograph by 한예 (HANYE) Jacket Design by 한예 (HAN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