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우는 날 알잖아'는 원곡의 레트로한 감성을 빗소리로 덧대고 보니(Boni)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더해, 비가 오는 날 찾아 듣고 싶게 만드는 노래로 재탄생되었습니다.
빈티지한 피아노 사운드와 현악기, 그리고 미니멀한 드럼 사운드는 마치 Vinyl을 틀어둔 듯한 느낌을 자아내 레트로한 감성과 절제된 슬픔을 동시에 전하며, 솔직한 어투의 가사는 누구보다 눈물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 서면 자주 울컥 울어 버리고 마는, 울보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어 줄 노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