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 비를 위한 소묘
25현가야금 독주곡으로 연주된 싱글 앨범. 25현가야금만이 표현할 수 있는 화려한 주법과 기교를 최대한 발휘하면서 25현가야금의 아름다운 음색을 살린 곡이라 할 수 있다. 휘몰아치듯 빠른 선율과 서정적인 선율이 함께하는 곡으로 누구나 듣기에 편안한 곡이다.
아티스트소개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학사 졸업 및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박사과정에 있으며,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수석 단원으로 재직중이다.
관현악단에서 쌓은 연주경력을 바탕으로 곡의 느낌을 잘 살려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연주자이다. 창작음악뿐만 아니라 정악, 민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