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타니 미레이'를 비롯해 '야마자키 켄토', '미우라 쇼헤이' 등 일본 인기 청춘 스타들이 주연을 맡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해변 레스토랑을 무대로, 케이크 만들기에 인생을 바친 파티쉐인 주인공이 꽃미남 삼형제와 한 지붕 밑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달콤쌈사름한 러브 코미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의 음악을 담당한 싱어송라이터 'sebuhiroko'가 음악을 담당하였고, 프로듀서 또한 `사랑하는 사이`를 연출한 '후지노 료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