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어 고민인, 꿈 자체를 찾고 싶어 하는 한 소녀와 그리고 그 소녀를 만나 자신의 존재와 꿈에 대해 다시금 되돌아보고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
수현과 지훈 그리고 그들과 함께 캠프에 참여하게 된 소년, 소녀들의 서투르지만 순수한 감정과 자신의 꿈을 위한 열정, 그리고 그 열정을 기반 삼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들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누군가에게는 응원이 될 것이다
더불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즐겁고 뿌듯한 여정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리고 마침내 그것을 이뤘을 때의 행복이 얼마나 큰지를 이야기해 주고 싶다.
어쩌다 열다섯의 첫 번째 곡 ‘걷고 있잖아’는 조금씩 성장하는 10대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곡의 가창에는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 2 본선 출신이며 현재 꾸준하게 활동 중인 NYOU가 맡아 더욱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