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1일 래퍼 'Lim'이 새로운 싱글 [다 지난 기억]을 발표한다.
이번 새로운 싱글 [다 지난 기억]은 프로듀서로서, 또 플레이어로서 족적을 남기고 있는 '디템포'가 겨울의 막바지를 장식한 2018년 첫 싱글 [Everywhere]의 후속 버전으로 누군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청자에게 속삭이듯, 전화를 걸듯 편안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Everywhere'과는 정 반대의 색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며 이별 후 다 지난 기억에 대하여 곡 안에 담았으며 저번 Ep [Leisurely] 앨범 타이틀 "시선"에선 자신만의 음색을 확실한 모습을 보여준 'Rosebed'의 보컬 피쳐링 참여로 한층 더 앨범의 기대감을 높여 주었다.
[다 지난 기억]에서 '디템포'는 작/편곡 뿐 아니라 믹싱 등의 후반작업까지 전부 총괄하였으며, 빈티지하고 따뜻한 사운드를 보여주기 위해 뮤지션으로서의 노하우를 총동원하였다. Artwork으로 '로꼬'의 "Summer Go Loco"의 자켓을 작업했던 작년 EP [Leisurely]과 저번 싱글[어디쯤]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옳거니' 작가님의 도움으로 앨범을 한층 더 돋보이게 표현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