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Rounder’ 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래퍼 이든 (Lee Deun)의 Digital Single [drama]
최근 한 매체 인터뷰에서 ‘장르에 국한되고 싶지 않다’ 라는 음악 가치관을 밝힌 래퍼 이든 (Lee Deun)이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또 한 번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drama]를 발매한다.
이든 (Lee Deun)의 Digital Single [drama]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이든 (Lee Deun)만의 특색이 드러나는 뇌리에 깊게 남는 멜로디 라인과 감성적인 랩을 얹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 힙합 스타일의 곡이다.
특히 이든 (Lee Deun)은 [drama]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목소리 톤을 수 많은 노력을 통해 만들어 냈다고 한다. 감미로운 E-Piano와 서정적이지만 강렬한 일렉 기타 뒤에 묵직한 드럼비트는 이든 (Lee Deun)이 표현하고자 하는 그림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하였다.
추가적으로 이든 (Lee Deun)은 곡 제목인 [drama]를 표현해내기 위해 가사의 기승전결에 많은 노력을 가하였다고 한다. 특히 1절과 2절이 ‘그래 딱 이 맘 때쯤 이였지’ 라는 구절로 시작하지만 감정선이 다르기에 같은 말일 지라도 뱉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 청자에게 다르게 다가갈 수 있음을 의도하였고, 실제 본인의 경험과 감정을 담아 가사를 쓰고 노래를 만들었기에 듣는 이들에게 곡 분위기 속 최대한 몰입하는것에 대한 포커스를 맞추었다고 한다.
끝으로 이든 (Lee Deun)은 [drama]가 꼭 닿았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23년 다채로운 본인의 색깔을 보여줄 이든 (Lee Deun)의 바이오그래피가 어떤 식으로 쓰여질지 기대해 보는 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