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 6th EP Album [Love PT.3 : Eternally]
About Love Series
6명의 멤버들의 성장과, 정체성을 담은 IDENTITY 시리즈에 이어, 이번엔 청춘들의 감정을 노래한다. ‘사랑’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볼 이야기로 때로는 친근하게 때로는 ‘사랑’에 대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볼 이상적인 영화 같은 모습을 “WEi”에게 투영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한다.
Love 3부작은 첫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앨범 [Part.1 : First Love]로 시작하여 사랑이 점점 커져가면서 뜨거운 사랑을 한다는 두 번째 앨범 [Part.2 : Passion],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과 나,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영원할 거라는 다짐을 담은 세 번째 앨범 [Part.3 : Eternally] 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Love Pt.3 : Eternally]
‘Love Series’의 마지막 앨범으로 서투르던 사랑을 표현하던 4집, 싸우고 질투하며 뜨거운 사랑을 표현한 5집에 이어 ‘나를 사랑하는 마음’,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 자체를 담아내고자 하였다.
앨범에는 총 5트랙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성을 담은 곡들로 구성하였다.
1. 질주(OVERDRIVE)
작사: OSKAR(HIGHBRID), HOW(HIGHBRID), 장대현, Ninos Hanna, Ronnie Icon
작곡: T-lack(HIGHBRID), SIROO(HIGHBRID), OSKAR(HIGHBRID), Ninos Hanna, Ronnie Icon, 장대현
편곡: T-lack(HIGHBRID), SIROO(HIGHBRID), OSKAR(HIGHBRID)
<질주(OVERDRIVE)>는 시원한 기타 사운드와 신나는 댄스 비트가 잘 어우러진 특징을 가진 음악이며,
‘Livin’ Life in OVERDRIVE’ ‘내 손을 잡아, 어디든 떠나버릴게’ 와 같은 가사에 잘 담겨 있듯이,
‘여정을 떠나는 청춘들의 모습’ 이 ‘격정적으로 나 자신을 찾아가는 것'에 비유되어 있는 곡이다.
‘진정한 나(i)를 찾아 떠나려는 현재의 자신’과 ‘여정의 끝에 있을 자아’의 대화가 내포되어 있는 질주(OVERDRIVE)의 가사는 방황하고 불안한 청춘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로맨틱한 표현 또한 곳곳에 숨어 있어 설렘의 감정 또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2. Be Alright (chillin')
작사: MosPick, 문한미루(220volt), gxxdkelvin
작곡: MosPick, 문한미루(220volt)
편곡: MosPick
<Be Alright (chillin')> 은 라틴 장르를 접목시켜 그루브와 절제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며 마주 본 눈동자에 서로의 모습을 담아 풀어낸 열정적인 무드에 곡이다. 기타 리프와 뭄바톤 비트가 어우러져 곡의 느낌을 더 해준다.
3. Thriller
작사: CiELO, JOOAN
작곡: CiELO, JOOAN, COUGAR
편곡: CiELO, COUGAR
<Thriller>는 깊이를 알 수 없는 너에게 빠져버린 상황이 마치 '스릴러' 같다고 표현하는 곡으로, 묵직한 베이스 위 본능적이며 솔직한 가사와 함께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위아이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4. 너의 행성 (All Day With You)
작사: WARMIT(MonoTree)
작곡: G-high(MonoTree), 라디(Ra.D)
편곡: G-high(MonoTree)
<너의 행성>은 담백하지만 동시에 호소력 짙은 정통 RNB 스타일의 곡으로 90년대 바이브를 복원해나간 곡이다. 서정적인 하모니 악기들과 로파이한 힙합 그루브를 재현한 리듬 위에 절제된 멤버들의 보컬은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그들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여유 있게 풀어나간다. 수많은 장르와 자극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한 K-pop 속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리듬 앤 블루스 장르로 “너의 행성”은 담담하고 감미롭게 향수를 자아내며, 오히려 그 존재감을 확실히 한다.
5. 하루 끝에 (End of The Day)
작사: Young Jay, 임현식, 이재인(ZAYSTIN)
작곡: 임현식, 이재인(ZAYSTIN), 한상욱
편곡: 임현식, 이재인(ZAYSTIN), 한상욱
<하루 끝에>는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는 고단하고 긴 하루 끝에서 기억나는 사람을 위한 곡으로 따뜻한 감성으로 잔잔한 위로와 응원을 전달하는 음악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