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 가슴 뛰는 사랑을 하자.."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 주인해(원지안 분)의 가슴 뛰는 만남을 시작으로 현실적인 뱀파이어의 모습을 유연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는 KBS 2TV [가슴이 뛴다]. 감각적인 연출과 시대 불문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하는 가운데, 가슴이 뛴다 OST Part.2 [가슴이 뛰는데 어떡해 - 별은]이 공개되었다.
'가슴이 뛰는데 어떡해'는 드라마의 스토리 라인을 잘 녹여낸 가사와 달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특히, 별은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음색이 더해져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한 우혈과 인해가 혼란스럽지만 서로에게 두근거리는 감정을 감미롭게 풀어냈다.
싱어송라이터 '별은'은 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에서 TOP6 등극에 이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발매한 'Time+LOVE+Dream'을 통해 로맨틱한 감성으로 진한 공감대를 자극하여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 및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을 공개하는 등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곡은 '법대로 사랑하라', '의사 요한'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업한 작곡가 찬란(CHANRAN)이 작업한 곡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이 서서히 스며들어 인물들 간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