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가 지난 2021년 10월, 피아노연주 앨범<DREAM LAND> 이후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실밥이 터진 인형의 시점에서 쓴 가사들이 일상적이지만 울컥하게 만드는 포인트가 있으며,
곡 분위기는 담담하고 차분하지만 곡 전체에 본인만의 감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보컬 또한 많이 꾸며지지 않은 스타일의 창법으로 최근 복잡한 기계음이 많은 요즘의 음악스타일 대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준비했다.
곡 전체에 김현우만이 가지고 있는 동화 같은 감성이 묻어나 있다.
앞으로 김현우 만의 감성을 <싱글 프로젝트>로 담아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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