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소녀 '별하'의 열여섯 번째 이야기 [아니면 말고]
진심이 담긴 곡들로 대중들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제주에서 온 소녀 '교이'.
싱어송라이터인 그녀의 곡인 '아니면 말고' 앨범이 2023년, '피치소'의 피아노 연주 리메이크곡으로 재탄생하였다.
독백을 하는 듯한 멜로디와 쓸쓸한 감성을 '별하'가 따듯한 피아노 선율로 담아냈으며, 힘든 이들에게 잠시나마 따듯한 공감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