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소녀 '별하'의 세 번째 이야기 [CINEMA: In London]
-누구나 꿈꾸는 여행, 런던에서의 풍경은 참 따뜻하고 아름답다.
영국 시계탑에서의 설레는 만남, 자전거 타는 소녀와 아이들, 시끌벅적한 카페에서의 사람들 웃음소리 등등 모든 것들이 영화처럼 그려진다. 한없이 여유롭고 소박하지만 행복한 하루하루와 긴긴밤. 모두들 꿈에 그리던 여행처럼, 그렇게 난 오늘도 런던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그 시간 속에 서서히 물들어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