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꽃]
'Sehwa(세화)'는 세상사람들에게 꽃 같은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번째 프로젝트 [카톡] 은 누군가를 좋아할 때의 기다림을 카톡이라는 소재를 통해 풀어나갔다. 문자로는 알 수 없었던 일들이 1이라는 숫자를 통해 사람들은 많은 상상력들... 읽었는데 왜 답이없지? 아직 안 읽었나? 잠들었나 등 좋아하면 그 사람과의 상상에 빠지듯 카톡하나에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곤 한다. 짝사랑을 해본 사람 또는 썸을 타고 있는 사람은 한 번쯤 겪어본 일들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쓰게 된 곡이다. 보컬에는 '유재하' 동문인 박한세상의 '한상희'양이 참여하여 박한세상에 노래에서 들을 수 있었던 느낌과 또 다른 매력적인 보이스를 보여주었다. 또한 신인 작곡가' Sehwa'는 첫번째 꽃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꽃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