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에 가수 조규찬과 함께 발표한 데뷔곡 “Really Bad”에 이어 신인 싱어송라이터 Tommy Kim(타미킴)의 두 번째 싱글 “Seoul Skies and Subways”가 2021년 4월 13일 포크라노스를 통해 발매되었다.
Tommy Kim(타미킴)의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풍성한 백그라운드 보컬을 통해 젊음의 풋풋한 감성이 느껴지며 어쿠스틱 악기와 일렉트로닉 소스가 깔끔하게 조합된 팝 베이스 곡이다.
데뷔곡 “Really Bad”는 대도시(뉴욕)의 고된 삶과 불확실한 미래에도 꿈을 향한 간절함을 표현했다면 “Seoul Skies and Subways”는 서울을 배경으로 그 꿈을 위해 실제로 움직이고 행동하는 청년의 희망찬 의지를 담았다.
이 곡은 음악활동을 위해 한국으로 온 Tommy Kim(타미킴)의 설렘과 믿음 그리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미국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이기도 하다. “I swear I’ll be fine” 이라 부르며 한국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고, 괜찮을 거라는 밝은 메세지이다.
똑같은 하늘 아래, 익숙한 지하철 안에서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