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야의 두번째 싱글 우리 아버지께 전해드리는 노래 “Dear Father” 는 노야의 트레이드 마크인 감성적인 기타리프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주가 된 발라드 곡이며 우리가 태어났을 때 아버지가 하신 행동들을 기억하진 못하지만 우리 아버지는 이렇게 하셨을 거 같다 라는 상상을 하며 가사를 썼고 어른이 되어 뮤지션이 된 노야의 멤버들은 언제나 아버지의 편에 서겠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뮤지션은 노야의 표현이다. 뮤지션이 아닌 다른 직업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아들, 딸들에게도 이노래가 그들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언제나 아들 편에 서주셨던 아버지.
이젠 내가 아버지의 편이 되어 드리고 싶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아플 때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을 되새김질 하며 하루하루 더욱 강해진다.
-노야-
Produced by 고남일
Composed by 이병진, 김민수
Lyrics by 이병진, 정찬
Arranged by 이병진, 김민수, 이승준
Drum by 이승준
Bass by 이승준
Guitar by 김민수, 이병진
String Arrangement / Orchestration By 고남일
Keyboard by 임동혁
Vocal by 이병진
Chorus by 이병진
Recorded by Min-Gon (JICA STUDIO), 고남일 (NAMIL STUDIO)
Mixed by Min-Gon (JICA STUDIO)
Mastering by 박정언 (허니버터스튜디오)
Desinged by JOJI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