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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임소식 / 사랑은 해바라기 (1973)
임소식 기다리다가 세월만 가네
내일이면 소식이 올까 기다립니다 마음이 변해서 소식이 ㅇ벗나 맹세했던말도 잊어버렸나 그렇게 나를 사랑했던 임인데 어이해서 어이해서 그럴 수 있나요 임소식 기다리다가 봄날이 가네 낙엽지면 소식이 올까 기다립니다 마음이 변해서 소식이 ㅇ벗나 맹세했던말도 잊어버렸나 그렇게 나를 사랑했던 임인데 어이해서 어이해서 그럴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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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임소식 / 사랑은 해바라기 (1973)
하염없이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는
지나간 사랑 가슴에 않은 슬픔에 눈물이던가 너무나 사랑한 당신이길래 그리움을 못참아 끝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지나버린 꿈이라고 슬픔을 달래도 너무나깊이 당신만을 사랑한 내가슴은 꽃잎에 새겼던 추억마져도 비바람에 시들어 한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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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임소식 / 사랑은 해바라기 (1973)
1. 꽃이 핍니다 첫사랑 화원에
샛빨간 장미꽃 순백한 리리꽃 아름답게 피었네 심심산천 바위틈에 비에젖어 피는꽃도 거리서 먼지쓰며 피어나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2. 비가 옵니다 첫사랑 화원에 꽃잎에 내리는 가랑비 이슬비 소리없이 고이네 한번피면 시드는게 첫사랑의 꽃이던가 새벽에 이슬맞혀 떨어지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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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임소식 / 사랑은 해바라기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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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임소식 / 사랑은 해바라기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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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임소식 / 사랑은 해바라기 (1973)
1. 아무리 당신이 냉정하데도
나는 당신만을 따라 다니죠 햇님을 따라서 돌고 도는데 해바라기 내사랑을 당신은 언제언제 아실까요 아무리 당신이 모른척 해도 해바라기 사랑을 아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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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임소식 / 사랑은 해바라기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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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임소식 / 사랑은 해바라기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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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임소식 / 사랑은 해바라기 (1973)
1. 언제나 어느때나 연인들 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꽃밭이 되네 장미빛 가슴처럼 무지게 꿈을 안고서 돌아가는 다이알도 행복에 겨워 전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목소리 사랑의 목소리 2. 언제나 어느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빨갛게 타네 첫사랑 빛갈처럼 무지게 꿈을 안고서 그사람과 속삭이는 나직한 밀어 전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목소리 사랑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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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임소식 / 사랑은 해바라기 (1973)
1.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안기어다오 당신을 못 잊어서 자나깨나 애타는 내 맘 속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아~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2. 저 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속삭여다오 낮이나 밤이나 못 잊어서 그리운 내 맘 속에 젖어드는 사랑하는 그 모습 아~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살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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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가지말아요,님" (2009)
울리고 갈려거던 가지말아요 내마음 아프잖아요
정두고 갈려거던 가지말아요 내마음 슬프잖아요 *한조각 구름처럼 흘러갈바엔 내곁에 그냥 있어요 가다가 생각나서 돌아올바엔 차라리 가지말아요 울리고 갈려거던 가지말아요 내마음 아프잖아요 정두고 갈려거던 가지말아요 내마음 슬프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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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가지말아요,님" (2009)
1. 그리워지면 보고파지면 그님을 찾았어요
눈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준사람 낙엽지면 오시려나 눈내리면 오시려나 달이가고 해가가도 소식이 없네 오늘 밤은 꿈속에서 나를 찾아 오시려나 2. 그리워지면 보고파지면 그님을 찾았아요 찬바람 부는 날엔 옷깃을 세워주던 님 바람불면 오시려나 비내리면 오시려나 달이가고 해가가도 소식이 없네 오늘 밤도 꿈속에서 나를 찾아 오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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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가지말아요,님" (2009)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 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주리요 간 ~ 주 ~ 중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 님이 생각 나고 또 한줄을 퉁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주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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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가지말아요,님" (2009)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그 사람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나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정말 정말 믿을 수 없어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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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가지말아요,님" (2009)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 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의 아가씨와 단 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차라리 잊어버릴까 내 마음 나도 어쩔 줄 몰라 빗속을 헤매이네 헝클어진 머리처럼 지친 내 가슴 술잔에 고인 눈물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서울의 부르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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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가지말아요,님" (2009)
1.어스름 저녁길에 하나 둘
수은등 꽃이 피며는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 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수은등 불빛아래 이 발길은 떠날 줄 몰라 <<간주>> 2.어두운 밤 거리에 하나 둘 오색불 깜빡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 올듯 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부는 이 거리는 변함이 없건만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오색불 깜빡이는 이 거리를 잊으셨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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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가지말아요,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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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가지말아요,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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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가지말아요,님" (2009)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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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가지말아요,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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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정화 - "가지말아요,님"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