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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계기찬 1집 - 히야신스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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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계기찬 - 계기찬 (1994)
1. 깊은밤 나혼자 잠못이룸은 내마음 뺏어간 너
때문인데 바람처럼 가버린 떠나가버린 넌지금 그어디서 무엇하느냐 너도 나처럼 둥근저달 바라다보며 옛추억에 나의 생각 젖어있느냐 2. 이한밤 나홀로 밤을 지샘은 그마음 주고간 너 때문인데 구름따라 가버린 떠나가버린 넌 지금 무슨꿈을 꾸고있느냐 너도 나처럼 둥근저달 바라다보며 지난 사랑 그리움에 눈물짓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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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계기찬 - 계기찬 (1994)
1. 부모슬하 떠나기전 고생몰라 했지만 나를 만나
살아가랴 손발이 무디도록 인생살이 고달픔에 가끔은 나도 모르게 행주치마 적시면서 울기는 했다지만 사랑하는 내아내 그깊은 마음은 우리사랑 밝혀주는 아내의 마음 2. 정든집을 떠나기전 고생몰라 했지만 어려운 살림살이 꾸려가기 힘에겨워 복바치는 서러움에 가끔은 나도 모르게 행주치마 적시면서 울기는 했다지만 사랑하는 내아내 따사한 마음은 우리 행복 지켜주는 아내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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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계기찬 - 계기찬 (1994)
음- 떠나가네 내님실은 연락선이 해풍이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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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계기찬 - 계기찬 (1994)
1. 그대떠날 터미널에 이슬비는 내려 떠나가는
그님의 눈물이든가 가느 마음도 아프겠지만 보낼마음 더 아파 소리없이 흐느끼며 안녕을 빌며 돌아서는 이발길 2. 그대떠난 터미널에 내마음은 쓸쓸해 님을 보낸 아쉬움에 비는 내리나 지난일들이 주마등처럼 빗물속에 아롱져 돌아서는 이발길을 멈추게 하는 비내리는 터미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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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계기찬 - 계기찬 (1994)
1. 마음좋은 사람들만 모여 살기에 누구라도
한번오면 정이 깊어서 철산리가 고향같다 말들하는데 산넘어 꽃바람이 불어올때면 맘흔들려 어디론지 떠날사람을 한사코 말리면서 함께 살자며 그 손목 잡아주는 철산리 아줌마 2. 오손도손 정을주며 모여 살기에 누구라도 한번오면 고향같아서 철산리에 살고 싶다 말들하는데 철따라 꽃나비가 춤을 출때면 마음들떠 바람따라 가는사람을 그러면 안된다고 함께 살자며 따뜻한 정을주는 철산리 아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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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계기찬 - 계기찬 (1994)
지난밤 울던 철새는 어디가고 빈둥지에 찬바람
불어오나 기약도 없는 님을 기다림에 그 겨울날은 조금이른데 낙엽만 쌓인 이자리 나만 홀로 남겨두고 모두 어디로 갔나 이루고 싶은 소망 체념한체 떠나고 싶은 마음이어라 아~ 그리워서 불러도 대답없나 그리운 내님 어느곳에 있나 별빛속에 나를 바라보며 있는듯 한데 왜오지 않나 정처없는 발길 떠나려해도 님얼굴 어려 발길멈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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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계기찬 - 계기찬 (1994)
1. 당신이 떠난다는 그말이 야속하더라 눈물로
보내야하는 내맘이 야속하더라 쏟아지는 빗줄기에 사랑이 부서져도 못잊을 사람 보고픈 사랑 아~ 눈물의 교차로 2. 당신을 보내놓고 나어찌 살란말이요 말없이 가는 당신이 너무도 무정하더라 부딪치는 파도속에 사랑이 물거품되고 못잊을 사람 보고픈 사랑 아~ 눈물의 교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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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계기찬 - 계기찬 (1994)
1. 해저문 이곳에는 구름만 떠도는데 그리운
고향에는 저녁노을 지겠지 언제나 가보려나 향수에 젖은마음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고향산천 2. 오늘도 꿈속에서 고향을 보았지 뒷산엔 진달래도 곱게곱게 피겠지 마음은 그언제나 고향하늘 바라보며 그리운 부모님께 문안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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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계기찬 - 계기찬 (1994)
1. 한강물 잔잔히 흐르는 밤에 밤하늘 별을 보며
광진교에 기대서서 아차산이 걸린달에 옛모습 그려보네 천년노송 푸르던 밤에 두손을 꼭잡고 변치말자 맹세했던 그언약 잊었나요 그약속을 잊었나요 아~ 그사람 못잊어 홀로 걷는 광진교 2. 강건너 천호동 밤을 깊은데 워키힐 가로등불 그누구를 기다리나 광진교에 홀로서서 옛추억 그려보네 산비둘기 꿈꾸던 밤에 어깨를 나란히 행복하게 노래하던 그 시절 잊었나요 그사랑을 잊었나요 아~ 그사람 못잊어 홀로 걷는 광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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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계기찬 - 계기찬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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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계기찬 - 북행열차 (1999)
1. 부모슬하 떠나기전 고생몰라 했지만 나를 만나
살아가랴 손발이 무디도록 인생살이 고달픔에 가끔은 나도 모르게 행주치마 적시면서 울기는 했다지만 사랑하는 내아내 그깊은 마음은 우리사랑 밝혀주는 아내의 마음 2. 정든집을 떠나기전 고생몰라 했지만 어려운 살림살이 꾸려가기 힘에겨워 복바치는 서러움에 가끔은 나도 모르게 행주치마 적시면서 울기는 했다지만 사랑하는 내아내 따사한 마음은 우리 행복 지켜주는 아내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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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계기찬 - 북행열차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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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계기찬 - 북행열차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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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계기찬 - 북행열차 (1999)
1. 비단물결 출렁이는 부산이라 제삼부도 오륙도
갈매기때 날아드는데 님을 실은 연락선은 어이해 멀리 가느냐 몸은 비록 멀리떠나 헤어져 살아도 마음만은 영원토록 변치말고 살아가요. 2. 푸른물결 넘실대는 부산이라 제삼부두 태종대 등대불은 밝혀주는데 님을 실은 연락선은 언제다시 돌아오려나 님을 보낸 부산항에 나만홀로 남아도 마음만은 그대행복 빌어주며 살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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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계기찬 - 북행열차 (1999)
1. 그대떠날 터미널에 이슬비는 내려 떠나가는
그님의 눈물이든가 가느 마음도 아프겠지만 보낼마음 더 아파 소리없이 흐느끼며 안녕을 빌며 돌아서는 이발길 2. 그대떠난 터미널에 내마음은 쓸쓸해 님을 보낸 아쉬움에 비는 내리나 지난일들이 주마등처럼 빗물속에 아롱져 돌아서는 이발길을 멈추게 하는 비내리는 터미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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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계기찬 - 북행열차 (1999)
잊는다고 생각하면 또 다시 당신 생각 미웁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웃던 그 얼굴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 버린 한 조각의 꿈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 버린 한 조각의 꿈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모두가 부질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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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계기찬 - 북행열차 (1999)
아무말도 하지 마이소 당신 마음 이해할수 있어예 좋을대로 하이소 나는 굳게 마음 먹었으니까예 눈물도 보이지 마이소 가는 발길 무겁기만 하지예 애원하지 않아예 그럴수록 내 마음만 아플테니까예 가이소 가이소 어서 가이소 망설일수록 서로가 가슴만 아플테니까예@ 아무말도 하지 마이소 당신 마음 이해할수 있어예 좋을대로 하이소 나는 굳게 마음 먹었으니까예 변명도 하지 마이소 당신 모습 초라해 보이지예 미안할 것 없어예 그럴수록 내 가슴만 무너지니까예 가이소 가이소 어서 가이소 행복하이소 부디부디 손모아 기도 드리지예 행복하이소 부디부디 손모아 기도 드리지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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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계기찬 - 북행열차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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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산 세상 나그네 길
1.험한 세상 나그네 길 나의 맘이 곤할 때 사랑스런 주의 손길 내맘을 항상 두드리네 오 주님 나의 주님 내 맘에 기쁨 넘치네 나의 기쁨 나의 생명 주 손길 날 구원했네 2.죄와 수심 무고음짐 괴롬 슬픔당할때 그때 예수 손 내미사 오 놀라운 구원 주셨네 오 주님 나의 주님 내 맘에 기쁨 넘치네 나의 기쁨 나의 생명 주손길 날 구원했네 3.주 예수를 내가 안후 나의 죄짐 벗었네 영원도록 감사하며 늘 주께 찬송 돌리리라 오 주님 나의 주님 내 맘에 기쁨 넘치네 나의 기쁨 나의 생명 주 손길 날 구원했네 나어ㅣ기쁨 나의 생명 주 손길 날 구원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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