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해도 헤어져야만 하는 가장 슬픈 이별을 하게 되었지 담담한 척해도 어쩔 수가 없었어 흐르는 눈물이 내 맘을 말해버렸어 가슴에 남아 있던 너의 기억들이 타오르며 재가 되어 버리고 우리의 약속은 깨진 유리조각처럼 맞춰질 수 없게 되어 버렸지 나에게 슬픈 모습 보이지마 그러면 견딜수 없을것만 같아 너에게 향한 내 마음은 변함없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술을 마셔봐도 애써 웃어봐도 너를 지울수가 없었어 아주 조금도 이제 깨달았어 너의 존재의 의미를 나에게 만큼은 얼마나 컸었는지 바다에 비할까 나의 마음속을 널 그리는 나의 마음속을 잊지는 않겠어 너의 작은것이라도 너도 그러기를 바라면서 나에게 슬픈 모습 보이지마 그러면 견딜수 없을것만 같아 너에게 향한 내 마음은 변함없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모든게 무너진 느낌이었었지 이것이 이별 후의 필연이었을까 누구도 내게서 널 데려갈 순 없다고 큰 소리로 장담을 했었지 나에게 슬픈 모습 보이지마 그러면 견딜수 없을것만 같아 너에게 향한 내 마음은 변함없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나에게 슬픈 모습 보이지마 너에게 향한 내 마음 변함없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마음에 새긴 시가 있어 슬픈 추억 하나로 흘린 소중한 눈물로 이제 끝나갈 우리 만남이 날 슬프게만 하였어 내 삶의 뒷모습처럼 그 까만 밤아래 내가 가려는 길이 있어 그곳은 너의 맘으로 가는 계단 누구의 말도 들리지가 않아 나를 불러주었던 그대의 목소리마저 내 사랑은 오직 너 하나였어 지금도 넌 알고 있을거야 힘들여서 웃어보였던 끝은 너는 알수 있잖아 그안에 숨은 표정을 이별이 아니야 난 아직 여기에 있었어 왜 자신을 감췄어 못다한 나의 맘 네게 하고픈 말이 있어 넌 가고 없지만
이별이 아니야 난 아직 여기에 있었어 왜 자신을 감췄어 못다한 나의 맘 네게 하고픈 말이 있어 넌 가고 없지만 하루가 가고 밤에 묻혀 있으면 나는 슬피 울겠지 너의 슬픈 미소가 내 맘속에 있어 너를 그리겠지 나의 눈물이 이밤을 적시고 나는 널 기다리겠지
사랑했던 기억들과 나의 미소로 채워진 너 밤새 전화를 하며 사랑만으로 울먹이던 너 그 고운눈을 보기가 가슴 시렸어 널 생각할 땐 눈을 감았지 깜깜해진 밤거리가 무섭다며 내게 안긴채 아마 계속 겁날거라며 살며시 웃어 보였지 만약 시간이 멈춰진다면 널 그렇게 영원히 안아줄꺼야 너를 사랑한다지만 욕심이 나는건 투명한 너에 대한 질투일뿐 슬픈 수 많은 사랑처럼 허무할 순 없어 우리 이야기를 쓸거야 너를 위해 영원히
바라는게 없다고 했지만 난 너의 전부를 갖고 싶은걸 너를 사랑한다지만 욕심이 나는건 투명한 너에 대한 질투일뿐 슬픈 수 많은 사랑처럼 허무할 순 없어 우리 이야기를 쓸거야 너를 위해 너를 사랑한다지만 욕심이 나는건 투명한 너에 대한 질투일뿐 슬픈 수 많은 사랑처럼 허무할 순 없어 우리 이야기를 쓸거야 너를 위해 영원히
언제부터인가 우리 서로 만나질 않았지 이유도 없었어 그저 서로의 일이 바빴나봐 내 마음이 허전할걸 모르겠니 진정 필요한건 너의 마음이야 휴일마다 널 만났던 카페에 왠지 너를 부를수가 없어 고개를 들어 창 밖을 바라보면 비만 자꾸 내리는걸 비에 젖은 밤 거리를 걸었지 날 슬프게 만든건 휴일의 비가 아니야 너를 볼 수 있게 해줘 나를 더이상 혼자 있게 하지마 HOLIDAY RAIN HOLIDAY RAIN HOLIDAY RAIN HOLIDAY RAIN HOLIDAY RAIN 누구든지 이별을 예감할 순 있어 하지만 이별로 다가갈 순 없잖아 어렵게 쓴 편지들이 있었지 왠지 네게 보낼수가 없어 볼 수 없는 널 그리는 휴일엔 비만 자꾸 내리는 걸 비에 젖은 밤 거리를 걸었지 날 슬프게 만든건 휴일의 비가 아니야 너를 볼 수 있게 해줘 나를 더이상 혼자 있게 하지마 HOLIDAY RAIN (HOLIDAY RAIN)HOLIDAY RAIN(HOLIDAY RAIN HOLIDAY RAIN) HOLYDAY RAIN(HOLIDAY RAIN HOLIDAY RAIN) HOLIDAY RAIN HOLIDAY RAIN HOLIDAY RAIN HOLIDAY RAIN
바쁘게 뛰어가면 그 자리에서 언젠간 벗어날 수 있겠지 아무리 숨이차도 멈출수가 없어 우리들 한평생의 일이지 개성도 없이 뒤에 처지고 싶나 아니라면 주저 앉지는 마라 남들이 하는것만이 옳은건 아냐 하고 싶은 너의 꿈이 있잖아 난 나의 꿈을 차지 할꺼야 지쳐서 쓰러진다고 해도 우린 꼭둑각시가 될 순 없어 나는 나일뿐 그 누구도 아니야
쉽게 버려놓은 너의 과거를 생각해 무엇이 옳은건지 이젠 알수 있잖아 더이상 머뭇거리지마 나혼자만 힘들다는 바보같은 생각들을 아직도 가지고 있지는 않나 세상을 다 산것처럼 푸념하는 그 시간들을 더이상 필요로 하진 않겠지 난 나의 꿈을 차지 할꺼야 지쳐서 쓰러진다고 해도 우린 꼭둑각시가 될 순 없어 나는 나일뿐 그 누구도 아니야 좌절속에 지칠대로 지쳤던 내 모습 앞으로를 향한 몸부림이야 단념하지마 우린 젊으니까 우리의 갈길은 이제가 시작이야 난 나의 꿈을 차지 할꺼야 지쳐서 쓰러진다고 해도 우린 꼭둑각시가 될 순 없어 나는 나일뿐 그 누구도 아니야 난 나의 꿈을 차지 할꺼야 지쳐서 쓰러진다고 해도 우린 꼭둑각시가 될 순 없어 나는 나일뿐 그 누구도 아니야
왜 그리 새침한지 알 수 없어 모두 얼어붙게 만들었지 건들이면 깨져버릴 듯해 마네킹처럼 표정이 없어 조그만 일엔 크게 신경을 쓰고 중요한 다른 것은 지나치고 화장하고 옷 사기는 바빠도 약속 한번 지킬 줄 모르는 너 너의 자신을 찾아봐 순수했던 표정이 좋아 너의 사랑을 찾아봐 진실한 너의 모습으로
진실보다 가식을 더 잘 믿었지 그걸 더 좋아하는 그대 옷 잘입고 돈만 많은 남자들을 좋아하지 OH, NO, LADY 시선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사랑보다 선물을 좋아하고 유행따라 자신을 맞춰서 언제나 다른 모습으로 너의 자신을 찾아봐 순수했던 표정이 좋아 너의 사랑을 찾아봐 진실한 너의 모습으로
사랑이란 그저 만나는것 파트너란 옆에 있는 사람 순진한 척 수줍어 하면서도 웃음속엔 허탈함이 보여 너의 자신을 찾아봐 순수했던 표정이 좋아 너의 사랑을 찾아봐 진실한 너의 모습으로 너의 자신을 찾아봐 순수했던 표정이 좋아 너의 사랑을 찾아봐 진실한 너의 모습으로
촛불을 켜놓았어 마치 널 보는듯해 아른거리고 눈이 부신 나의 예쁜 그대 매일 널 만나지만 항상 아쉬운 맘이 밤이 되면 더욱더 널 느끼게 하네 너의 모든것 기억하고 그 기억 모두 사랑해 그때 나의 품 안에서 곱게 잠들은 널 그리며 조용히 눈을 감네 그댈 보기 위해서 서로 사랑한다는 우리의 말 한마디는 세상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게했어
나의 마음이 보이질 않니 모두 너에게 주었잖아 깊어가는 밤의 적막 나의 눈이 닫혀지고 꿈속에서 널 찾으면 또 말해줄꺼야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밤을 새워가며 너에게 편지를 썼어 너를 생각하느라 잠도 안오고 해서 말이야 너는 지금 예쁜 꿈을 꾸며 잠을 자겠지 난 말이야 너의 꿈속을 너무나도 보고싶어 서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까지 포근한지 몰랐어 그리고 이렇게 행복한지도 정말 몰랐어 참 아까 전에 너가 좋다고 했던 음악을 들었을땐 내가 꼭 너의 곁에 있는것 같았어 네가 정말 나의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의 잠든 모습을 보고 싶어 나는 너를 그리워한 만큼에 내 인생을 보태고 거기에 내꿈을 더한 것보다 더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