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3 | ||||
from 어린이 노래 2 (0000)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아죠 과꽃 예쁜 꽃을 들여다보면 꽃 속에 누나 얼굴 떠오를니다. 시집 간 지 온 삼년 소식이 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
|||||
|
2:31 | ||||
from 어린이 노래 1 (0000)
1.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 놓은 새끼줄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읍니다 2.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생각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보며 살자 그랬죠 날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
|||||
|
1:08 | ||||
from 어린이 노래 4 (0000)
1.희고노란 꽃나비 봄바람 타고서 꽃무리를 모아서 꽃동산 꾸미네
2.민들레꽃 방긋이 꽃나비 보고서 이리놀러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
|||||
|
0:56 | ||||
from 어린이 노래 4 (0000) | |||||
|
- | ||||
from 양성은 - 1학년 즐거운 생활 (1996) | |||||
|
1:41 | ||||
from 어린이 노래 2 (0000) | |||||
|
1:15 | ||||
from 어린이 노래 5 (0000)
울밑에선 봉숭아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 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모양이 처량하다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 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
|||||
|
1:24 | ||||
from 어린이 노래 1 (0000)
산마다 푸른나무 들에고운꽃
우리들 자라가는 좋은이땅에 세우자 새나라 즐거운나라 세우자 새나라 즐거운나라 남의힘 믿지말고 바라지말고 집짓고 꽃심고 살림차려서 세우자 새나라 즐거운나라 세우자 새나라 즐거운나라 새나라 세우는건 우리어린이 묵은것 나쁜것 죄다버리고 세우자 새나라 즐거운나라 세우자 새나라 즐거운나라 |
|||||
|
1:38 | ||||
from 어린이 노래 4 (0000) | |||||
|
0:49 | ||||
from 어린이 노래 2 (0000)
저 골짜기 흐르는 시냇물이 그 맑게노래하면
그 노래 듣고 내려온 저 단풍잎 하나 나무 사이로 얼굴내미는 해님향해 손 흔들고 냇물위에서 동동 춤추며 떠내려 오네 저 골짜기 어둠이 찾아오고 그 까만 밤이오면 그 시냇물로 찾아온 저 작은별 하나 하늘 멀리서 빛을 뿌리는 달님 향해 생긋웃고 냇물에 잠겨 깜박 거리며 함께 흐르네 |
|||||
|
0:55 | ||||
from 어린이 노래 4 (0000)
저 골짜기 흐르는 시냇물이 그 맑게노래하면
그 노래 듣고 내려온 저 단풍잎 하나 나무 사이로 얼굴내미는 해님향해 손 흔들고 냇물위에서 동동 춤추며 떠내려 오네 저 골짜기 어둠이 찾아오고 그 까만 밤이오면 그 시냇물로 찾아온 저 작은별 하나 하늘 멀리서 빛을 뿌리는 달님 향해 생긋웃고 냇물에 잠겨 깜박 거리며 함께 흐르네 |
|||||
|
1:37 | ||||
from 어린이 노래 4 (0000)
흰눈이 펄펄 내리는 밤에 개굴개굴 개구리는 어디서 살까
캄캄한 땅속에서 잠을 잔데요 시냇물이 꽁꽁 어는 밤에 산개미 집개미는 어디서 살까 가랑잎 땅속 밑에 살고 있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