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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성가 대곡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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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성가 대곡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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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7집 - 7천만의 아리랑/인동초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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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7집 - 7천만의 아리랑/인동초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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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7집 - 7천만의 아리랑/인동초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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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7집 - 7천만의 아리랑/인동초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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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7집 - 7천만의 아리랑/인동초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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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7집 - 7천만의 아리랑/인동초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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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7집 - 7천만의 아리랑/인동초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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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7집 - 7천만의 아리랑/인동초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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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7집 - 7천만의 아리랑/인동초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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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7집 - 7천만의 아리랑/인동초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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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7집 - 7천만의 아리랑/인동초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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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김동아 7집 - 7천만의 아리랑/인동초 (1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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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포동부루스 / 엉뚱한 생각마세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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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포동부루스 / 엉뚱한 생각마세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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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포동부루스 / 엉뚱한 생각마세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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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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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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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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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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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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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바람결에 나뭇잎이 지더니
고개 너머 울던새도 가버리네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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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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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1. 파도는 알고 있나 물새들의 그 마음을
바람아 말해다오 물새가 왜 우는지 노을 물든 하늘가에 외롭게 맴돌다가 아쉬움에 망서리던 물새는 어디 가나 바람아 말해다오 물새들의 가는곳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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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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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
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1. 쓰러진 친구를 두고 나만 뛰면 무엇 하나
슬피우는 너를 두고 나만 어찌 행복하랴. ※에헤야 인생은 어울려 가는길 이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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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김동아 1집 - 나를 두고 가려므나 (1977)
1.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방패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강토가 있는 곳에 조국이 있다.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속 끓는 피를 고이 바치자. 2.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용사 살아도 또 살아도 정의와 자유 오대양 지켜야만 평화가 있고 평화가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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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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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1. 꽃피는 저산아래 나의 고향집
종달새 지지배배 울어대는 곳 사랑하는 어머님 보고싶은 내친구들 가고싶은 나의고향 어머님 얼굴 2. 단풍이 곱게물든 나의 고향집 들국화 만발하여 아름다운 곳 사랑하는 어머님 보고싶은 내친구들 꿈에서도 그려보는 어머님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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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나는 너를 만날 때마다 바보가 되고
너는 나를 만날때마다 천사가 된다 * 밤새워 생각한 말한마디를 설레며 맴돌다 차마 못하고 되돌아 오는 내 마음속에 웃는 너의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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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1.너의 두뺨에 작은 빗방울 눈물인지 알수가 없네
돌아서면서 잊으라던 말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가 없네 오~그대는 멀어지고 오~나만 혼자 오~부르는 내목소리만 메아리쳐 돌아오네 2.해는 저물고 비는 오는데 어둠속에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뒤돌아보며 뒤돌아보며 안녕이란 그 한마디 남기고 가네 오~소리쳐 불러보는 오~그대 이름 오~부르는 내목소리만 메아리쳐 돌아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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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지금도 그 바다에 물새가 우나요
두고온 추억에 백사장 잊을 수가 없어요 * 내 사랑 작별하던 날 대신 울어주던 갈매기 노을빛에 물든 하늘을 날고 있겠죠 마음은 그 바다로 끝없이 날으고 잊었던 소라의 노래를 다시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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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아이야 불을 밝혀라
이밤은 달도 없구나 우리님이 오신다는데 늦기전에 불 밝혀라 ※ 그토록 기다리던 님 나를 보러 오신단다 물을 건너 산을 넘어 오신단다 너랑 나랑 마중가자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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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우리 형님 아침부터 바쁘네요
넥타이를 매는데도 대여섯번 아무리 봐도 그냥 그렇게 생겼는데 무슨일로 형님께서 저러시나 ※어디한번 봅시다 내가 한번 봅시다 무슨 행차 시길래 마음이 붕떴네 옆에 계신 어머님 말씀인즉 총각신세 면하려고 선보러 가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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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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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1.웃으며 산다해도 덧없이 짧은 인생인데 한순간이 괴롭다고 소리내어
울지마오 나의 기쁨 나눠주고 남의 설음 내것처럼 한평생 주고 받는 인정으로 삽시다 2.더불어 사노라면 할일이 하도 많아서 지고새는 근심걱정 끊일날이 없겠지요 미운정은 덮어주고 고운정은 돋아주며 한평생 주고 받는 사랑을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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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1. 천안삼거리 흥~ 음~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음~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화 좋다 흥~ 음~ 성화가 났구나 흥 2. 은하작교가 흥~음~꽉 무너졌으니 흥 건너 갈 길이 음~ 망연이로구나 흥 에루화 좋다 흥~ 음~ 성화가 났구나 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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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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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2집 - 너의 두뺨에 아이야 불 밝혀라 (1979)
내사랑아 오 내사랑 외로운 가슴에 별처럼
왔다가 말없이 떠나는 내사랑아 * 이밤이 지나면 아침이슬은 풀잎에 내리고 바다에 숨었던 붉은 태양은 다시 뜨리라 맹세한 내사랑은 이슬에 지고 목마른 풀잎만 떨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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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지연 - 밤에 우는 새 / 사랑은 (1979)
1. 아늑한 산골짝 작은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때
그리운 내아들 돌아올날 늙으신 어머님 기도해 ※ 산골짝에 황혼질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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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지연 - 밤에 우는 새 / 사랑은 (1979)
저 새벽 이슬내려 빛나는 언덕은
그대 함께 언약맺은 내 사랑의 고향 참사랑의 언약 날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애니 로니 내 맘속에 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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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 등대지기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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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 등대지기 (1979)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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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 등대지기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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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 등대지기 (1979)
1.웃으며 산다해도 덧없이 짧은 인생인데 한순간이 괴롭다고 소리내어
울지마오 나의 기쁨 나눠주고 남의 설음 내것처럼 한평생 주고 받는 인정으로 삽시다 2.더불어 사노라면 할일이 하도 많아서 지고새는 근심걱정 끊일날이 없겠지요 미운정은 덮어주고 고운정은 돋아주며 한평생 주고 받는 사랑을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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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지희 - 사랑의 무지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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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지희 - 사랑의 무지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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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지희 - 사랑의 무지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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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지희 - 사랑의 무지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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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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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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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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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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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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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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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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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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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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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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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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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1. 새파란 하늘아래 꽃피는 팔도강산
번영의 새 터전에 먼동이 텄다 너와 나 조국앞에 바친 젊음이 자유와 평화 위한 길이라면은 * 이 젊음 바치니라 이 목숨 바치리라 2. 조상에 물려받은 빛나는 유산 우리 힘 다하여서 지켜가리라 너와 나 부름받은 용사의 충정 겨레와 나라 위한 길이라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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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물보라로 피어났던 찬란했던 지난 세월.
머물러 돌아보니 강이되어 흐르네. *그 기슭 양지쪽에 별처럼 핀 민들레. 아 사랑은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운 고통. 아 사랑은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운 고통일지라도 나 이제 그대앞에 그대앞에 다시 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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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1.너의 두뺨에 작은 빗방울 눈물인지 알수가 없네
돌아서면서 잊으라던 말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가 없네 오~그대는 멀어지고 오~나만 혼자 오~부르는 내목소리만 메아리쳐 돌아오네 2.해는 저물고 비는 오는데 어둠속에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뒤돌아보며 뒤돌아보며 안녕이란 그 한마디 남기고 가네 오~소리쳐 불러보는 오~그대 이름 오~부르는 내목소리만 메아리쳐 돌아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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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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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무정히 떠나간 사람아 야속한 그사람이
눈물만주고 눈물만주고 떠나간 사람아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울려만 주나 야속한 사람아 무정한 사람아 눈물만 주고 떠난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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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1. 파도는 알고 있나 물새들의 그 마음을
바람아 말해다오 물새가 왜 우는지 노을 물든 하늘가에 외롭게 맴돌다가 아쉬움에 망서리던 물새는 어디 가나 바람아 말해다오 물새들의 가는곳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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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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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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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아이야 불을 밝혀라
이밤은 달도 없구나 우리님이 오신다는데 늦기전에 불 밝혀라 ※ 그토록 기다리던 님 나를 보러 오신단다 물을 건너 산을 넘어 오신단다 너랑 나랑 마중가자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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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우리 형님 아침부터 바쁘네요
넥타이를 매는데도 대여섯번 아무리 봐도 그냥 그렇게 생겼는데 무슨일로 형님께서 저러시나 ※어디한번 봅시다 내가 한번 봅시다 무슨 행차 시길래 마음이 붕떴네 옆에 계신 어머님 말씀인즉 총각신세 면하려고 선보러 가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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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3집 - 김동아 (1981)
1.웃으며 산다해도 덧없이 짧은 인생인데 한순간이 괴롭다고 소리내어
울지마오 나의 기쁨 나눠주고 남의 설음 내것처럼 한평생 주고 받는 인정으로 삽시다 2.더불어 사노라면 할일이 하도 많아서 지고새는 근심걱정 끊일날이 없겠지요 미운정은 덮어주고 고운정은 돋아주며 한평생 주고 받는 사랑을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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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떠날 시간 남겨두고 할말은 다했는데
아쉬워서 다시 보는 공항의 두 얼굴 물결처럼 스쳐가는 지난 사연을 짧았던 꿈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주보는 눈망울에 이슬이 젖어가네 안녕하며 돌아서면 떠나갈 사람인데 아쉬워서 다시 보는 공항의 두 얼굴 쓸쓸하게 멀어지는 지난 사연이 가슴에 사무치는 지금 이 순간 마주보는 눈망울에 이슬이 젖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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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바람결에 나뭇잎이 지더니
고개 너머 울던새도 가버리네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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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돌아갈수 없는데 마음은 간다 마음은 간다
희미한 추억속의 나그네되여 어제도 오늘도 마음은 간다 * 돌아갈수 없는데 돌아갈수 없는데 마음은 간다 마음은 간다 고향하늘 멀어도 돌아갈수 없는데 돌아갈수 없는데 마음은 간다 마음은 간다 그 옛날이 그리워 돌아갈수 없는데 마음은 간다 마음은 간다 철없던 어린시절 꿈을 찼아서 어제도 오늘도 마음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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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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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1.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2.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이네 아 ~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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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꽃향기 산에 흐르고 머루 다래 익어 갈때
다시 또 찾아오마 다짐하는 정든 님을 보내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잊지못할 그추억에 산마루 올라서서 떠난그님 그려 보곤 운단다 * 산처녀야 산처녀야 첫사랑 그언약에 마음두고 머루 알만 익는다고 꽃만 피어 웃는다고 애타는 깊은 네 맘을 산 그늘만이 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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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아이야 불을 밝혀라
이밤은 달도 없구나 우리님이 오신다는데 늦기전에 불 밝혀라 ※ 그토록 기다리던 님 나를 보러 오신단다 물을 건너 산을 넘어 오신단다 너랑 나랑 마중가자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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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그토록 사랑한 그 임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임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임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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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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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1. 언제인가 어느땐가 둘이걷던 이길엔
바람에 지는 낙엽도 아름답게 보였지 * 아~ 그러나 홀로걷는 지금은 낙엽도 쓸쓸해 내모습도 쓸쓸해 언제인가 어느땐가 다시올것 같은님 긴세월 흘러 간대도 기다리며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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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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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4집 - 효심 (1982)
1절
눈가에 잔 주름이 세월을 말 해주고 고운손 거칠도록 고생하신 우리 어머니 일구월심 자식 걱정 손 모아 빌어주신 어머님에 그 은혜를 내 어이 모르리까 오래 오래 살으시고 자식 효도 받으소서 2절 끝없는 사랑앞에 조용히 고개 숙여 어머님 뜨거운 정 다시 또 새깁니다 자나깨나 자식 걱정 손 모아 빌어주신 어머님에 그 은혜를 내 어이 모르리까 오래 오래 살으시고 자식 효도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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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바람결에 나뭇잎이 지더니
고개 너머 울던새도 가버리네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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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비오는 어느 날 인가
바람불던 어느 날 인가 내 친구는 울면서 나를 찾아왔었지 사랑하는 님이 멀리 떠낫다고 내 친구는 슬피도 울었지 친구야 슬퍼 말어라 내 친구야 울지 말어라 사노라면 슬픔도 괴로움도 있으리라 지금은 멀리 떠나고 지금은 없다해도 언젠가는 제비도 짝을 찾아 오리라 기다려 보세 기다림속엔 사노라면 만날 날이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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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괴로운 지~난날을 잊을수 없어요
지금도 그~상처가 남아있지만 나에게는~~~ 먼훗날에~~~ 꽃처럼 아름다운 내일이 있~다 외로울때에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려~도 내 젊음 내일위해 울지는 말자 한걸음 또 한걸음 걸어 가련다 모두가 가~고 있는 그길을 따라 꿈을 꾸며~~~ 걸어가자~~~ 그리운 사람만나 그리운 사람 만나 사랑도하~자 서러울 때도 울지 않으리~ 다짐 하면서 내 젊음 내일위해 살아 가련다 내 젊음 내일위해 살아 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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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사랑하는 사람아 부디 안녕히
마음은 울면서도 웃어야하는 이 마음은 오죽하리오 당신의 고운 정에 당신곁에 살고파서 몸부림 쳐보아도 어쩔 수 없어 가요 가요 나는 갑니다 당신 곁을 떠나갑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부디 안녕히 사랑을 하면서도 떠나야하는 이 마음은 오죽하리오 당신의 깊은 정에 당신곁에 살고파서 몸부림 쳐보아도 어쩔 수 없어 가요 가요 나는 갑니다 당신 곁을 떠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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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비오는 어느 날 인가
바람불던 어느 날 인가 내 친구는 울면서 나를 찾아왔었지 사랑하는 님이 멀리 떠낫다고 내 친구는 슬피도 울었지 친구야 슬퍼 말어라 내 친구야 울지 말어라 사노라면 슬픔도 괴로움도 있으리라 지금은 멀리 떠나고 지금은 없다해도 언젠가는 제비도 짝을 찾아 오리라 기다려 보세 기다림속엔 사노라면 만날 날이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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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이순간 지나면 당신께선
어디로 갑니까 눈물을 감추고 보냅니다 붙잡지 못하고 당신은 떠나가도 보내진 않겠어요 사랑의 늪에서 빠져나와 상처를 달래며 그리움 닫아도 마음둘곳 없다 세월은 흘러서 두사람은 서로를 몰라도 추억은 혼자서 울겠지요 가슴을 닫고서 당신은 잊었지만 난 잊지 못할꺼야 이별의 들녘엔 봄이 오고 날 두고 누군가 손짓을 하지만 난 보질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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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사랑하는 사람아 부디 안녕히
마음은 울면서도 웃어야하는 이 마음은 오죽하리오 당신의 고운 정에 당신곁에 살고파서 몸부림 쳐보아도 어쩔 수 없어 가요 가요 나는 갑니다 당신 곁을 떠나갑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부디 안녕히 사랑을 하면서도 떠나야하는 이 마음은 오죽하리오 당신의 깊은 정에 당신곁에 살고파서 몸부림 쳐보아도 어쩔 수 없어 가요 가요 나는 갑니다 당신 곁을 떠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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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괴로운 지~난날을 잊을수 없어요
지금도 그~상처가 남아있지만 나에게는~~~ 먼훗날에~~~ 꽃처럼 아름다운 내일이 있~다 외로울때에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려~도 내 젊음 내일위해 울지는 말자 한걸음 또 한걸음 걸어 가련다 모두가 가~고 있는 그길을 따라 꿈을 꾸며~~~ 걸어가자~~~ 그리운 사람만나 그리운 사람 만나 사랑도하~자 서러울 때도 울지 않으리~ 다짐 하면서 내 젊음 내일위해 살아 가련다 내 젊음 내일위해 살아 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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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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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바람결에 나뭇잎이 지더니
고개 너머 울던새도 가버리네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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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이순간 지나면 당신께선
어디로 갑니까 눈물을 감추고 보냅니다 붙잡지 못하고 당신은 떠나가도 보내진 않겠어요 사랑의 늪에서 빠져나와 상처를 달래며 그리움 닫아도 마음둘곳 없다 세월은 흘러서 두사람은 서로를 몰라도 추억은 혼자서 울겠지요 가슴을 닫고서 당신은 잊었지만 난 잊지 못할꺼야 이별의 들녘엔 봄이 오고 날 두고 누군가 손짓을 하지만 난 보질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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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김동아 - 김동아 애창곡집 (1983)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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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사랑하는 사람아 사노라면 (1985)
바람결에 나뭇잎이 지더니
고개 너머 울던새도 가버리네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에헤야 가려므나 너마저 가려므나 가다가 그리우면 나를찾아 또 오면되지 가려거든 가려마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나를두고 가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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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사랑하는 사람아 사노라면 (1985)
한여름 장마처럼
눈물을 삼켰다 지나간 삼십년 주름진 눈매에 분노의 통곡 만난 이도 울고 보는 이도 울었다 헤어졌던 눈빛 끊어졌던 핏줄 끝끝내 못찾으면 어이할꼬 날으는 넋이여 귀있고 눈 있으면 그 사람을 찾아주세요 헤어졌던 눈빛 끊어졌던 핏줄 끝끝내 못찾으면 어이할꼬 날으는 넋이여 귀있고 눈 있으면 그 사람을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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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사랑하는 사람아 사노라면 (1985)
괴로운 지~난날을 잊을수 없어요
지금도 그~상처가 남아있지만 나에게는~~~ 먼훗날에~~~ 꽃처럼 아름다운 내일이 있~다 외로울때에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려~도 내 젊음 내일위해 울지는 말자 한걸음 또 한걸음 걸어 가련다 모두가 가~고 있는 그길을 따라 꿈을 꾸며~~~ 걸어가자~~~ 그리운 사람만나 그리운 사람 만나 사랑도하~자 서러울 때도 울지 않으리~ 다짐 하면서 내 젊음 내일위해 살아 가련다 내 젊음 내일위해 살아 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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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아 - 사랑하는 사람아 사노라면 (19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