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상

RAP
너 너 너 너와 같이 있으며는 나는 완전하게 망가져버려
너는 세상에서 니가 제일 똑똑하고 예쁘고 잘났다고 행각하겠지
너는 언제쯤 너의 착각 속에서 빠져 나올 수가 있겠니
이제 나는 너무 너무 지쳤어 너와 같이 있으면 나는 나는 망가져

빨간색 루즈와 짧은 치마로 오늘도 넌 나를 유혹하지만
나에겐 아무런 느낌 없는 걸 이제 나는 너의 곁을 떠나려하네

너는 언제나 내 앞에 서면 나만을 사랑한다 말을 하지만
다른 남자들에게도 역시 똑같은 말을 하고 있잖아

다시 생각해봐 넌 지금까지 날
너의 편리함에(맞춰 움직이려 하고 있잖아)

그런 네게 이젠 난 너무 지쳤어
두 번 다시 너를 보지 않겠어

RAP
맨날 똑같은 얘기 누가 무슨 차를 타고 누가 무슨 반지를 끼고
누가 어떤 남자와 사귄다는 그딴 얘기 솔직히 넌 지겹지도
않니 오 날마다 일어나는 많은 사건들 아무런 관심 없겠지

처음엔 너무나 수줍은 듯이 똑바로 보지도 못한 너인데
한두 번 만나곤 밤이 늦도록 함께 있어 달라하며 조르고 있네

너는 언제나 철이 들려나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어
이젠 더 이상 너는 아니야 누구나 좋아하는 영계가

다시 생각해봐 넌 지금까지 날 나의 편리함에
그런 네게 이젠 난 너무 지쳤어 두 번 다시 너를 보지 않겠어

다다다 다시 생각해봐 넌 지금까지 날 너의 편리함에 우
그런 네게 이제 난 너무 지쳤어 두 번 다시 너를 보지 않겠어

RAP
아 내가 무슨 죄가 많아서 너를 만나 이런 이런 고생을 할까
세상에는 마음씨 착하고 이쁜 여자가 조조조조조조조조
조렇게도 많은데 너무나 오랫동안 참아왔어
니가 버릇처럼 그렇게도 내뱉는 말들
넌 안돼 안돼 넌 바빠 난 좋아 너는 못생기고 나는 너무 이뻐

언제나 내말보다 니말이 꼭 옳다고 우기고
무엇을 하든지 내 위에 오르려고 하는 너

너무 힘들어 (UM, BABE 그런 널 감당하기엔)
너의 밑에선 누구도 견딜 수 없어

생각하지 마 내가 영원히 너의 곁을 떠나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 나도 그런 널 좋아할 거라고 착각하지 말아줘

RAP
그래 니 모습이 예쁘다는 건 알아 내가 조금 안 생긴 것도 알아
그렇지만 한번이지 매일 너는 내가 듣기 싫어 말만
골라 골라 하잖아
YO 만큼 잘못한 것도 아주 많이 잘못했다고 하고 이래라 저래라
저저저저저래라 모든 것을 니 뜻대로 하려고만 하는 너

조금도 반항하지 못하게 넌 나의 위에 앉아
오늘도 나에게 말하지 오직 너만 사랑해

너무 힘들어 (UM, BABE 그런 널 감당하기엔)
너의 밑에선 누구도 견딜 수 없어

생각하지 마 내가 영원히 너의 곁을 떠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 나도 그런 널 좋아할 거라고 착각하지 말아줘

생생 생각하지마 생생 생각하지마 생생 생각하지마
생생 생각하지마 생생 생각하지마

RAP
아마 넌 지금 내 생각을 하지도 않겠지만 그걸 알면서도
난 또 너에게 전화하고 그리고는 들려오는 니 목소리
난 아무 말도 못하고 난 아무 말도 못하고 끊어버리고 말았어

이제는 나를 떠나간 너의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날
넌 알고 있는 것일까 생각 하며는 눈물이나

너의 집 앞에서 서성이던 내 모습을 넌 보았잖니
왜 너는 나의 맘을 알지 못하는지 사랑하는데 오

내 곁에 돌아와 주오 나에겐 오직 그대뿐이야
한 번 더 생각해 주오 얼마나 너를 내가 원하는지

RAP
너와 처음 만난 날 그래 그날도 비는 내리고 있었지
빗속에 비치던 너의 눈빛을 보며 난 한참을 서 있어야만 했어
그리고 너와의 마지막 날 그날도 비는 내리고 있었지
빗속에 비치던 너의 뒷모습 보며 난 한참을 그곳에
서 있어야만 했어

남들은 내가 부르는 어의 노래를 유치하다고만 할지도 모르지만
난 이미 오르게 의미 없어

똑같은 말을 더 화려하게 꾸미면 뭐가 달라질까
그저 널 사랑하고 있는 내 맘을 전하고 싶어 오

내 곁에 돌아와 주오 나에겐 오직 그대뿐이야
한 번 더 생각해 주오 얼마나 너를 내가 원하는지

이 노랠 그대는 듣고 있는 걸까
다시 또 내 곁에 돌아와 줄 건지

그대를 위해서 이 노랠 불렀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RAP
너 너 너 너와 같이 있으며는 나는 완전하게 망가져버려
너는 세상에서 니가 제일 똑똑하고 예쁘고 잘났다고 행각하겠지
너는 언제쯤 너의 착각 속에서 빠져 나올 수가 있겠니
이제 나는 너무 너무 지쳤어 너와 같이 있으면 나는 나는 망가져

빨간색 루즈와 짧은 치마로 오늘도 넌 나를 유혹하지만
나에겐 아무런 느낌 없는 걸 이제 나는 너의 곁을 떠나려하네

너는 언제나 내 앞에 서면 나만을 사랑한다 말을 하지만
다른 남자들에게도 역시 똑같은 말을 하고 있잖아

다시 생각해봐 넌 지금까지 날
너의 편리함에(맞춰 움직이려 하고 있잖아)

그런 네게 이젠 난 너무 지쳤어
두 번 다시 너를 보지 않겠어

RAP
맨날 똑같은 얘기 누가 무슨 차를 타고 누가 무슨 반지를 끼고
누가 어떤 남자와 사귄다는 그딴 얘기 솔직히 넌 지겹지도
않니 오 날마다 일어나는 많은 사건들 아무런 관심 없겠지

처음엔 너무나 수줍은 듯이 똑바로 보지도 못한 너인데
한두 번 만나곤 밤이 늦도록 함께 있어 달라하며 조르고 있네

너는 언제나 철이 들려나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어
이젠 더 이상 너는 아니야 누구나 좋아하는 영계가

다시 생각해봐 넌 지금까지 날 나의 편리함에
그런 네게 이젠 난 너무 지쳤어 두 번 다시 너를 보지 않겠어

다다다 다시 생각해봐 넌 지금까지 날 너의 편리함에 우
그런 네게 이제 난 너무 지쳤어 두 번 다시 너를 보지 않겠어

지금 내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나에게 말을 해줘
많은 시간 지내왔지만 나는 아직도 느껴지지 않아

사랑들은 내게 말했지 나의 모든 행동이 나쁘다고 (NO)
그렇지만 난 정말 사랑하고 싶었어 세상 모든 것을 오

견딜 수가 없었어 힘이 들었어
언제까지나 순수하고 싶었어

그렇게 나를 바라봤지만 느끼려 했어 내가 사는 동안에
세상 모든 것 세상 모든 것

그렇게도 사랑했었던 너를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어
그렇지만 나도 이제는 너를 이해해 제발 돌아와 줘 오

RAP
어느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지 그의 마음을
사람들은 모두 그를 나쁘다고만 얘기했지
그는 세상을 누구보다도 사랑했었어
여기 누운 그에게 모두 고개 숙여야만하네
Yes, I love you

견딜 수가 없었어 힘이 들었어
언제까지나 순수하고 싶었어

그렇게 나를 바라봤지만 느끼려 했어 내가 사는 동안에
세상 모든 것 세상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