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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태성 - 민태성 (1995)
1. 나 어릴 때 희망은 대통령 그래 얼마나 좋겠니 학교때는 나의 꿈이 장군이었지 그래 얼마나 멋있니 그런데 지금은 그런것이 아니야 회사의 부장님이 제일 부러워 아 - 아 언제쯤일까 부장님 소리를 들어 볼날이 2. 나 어릴때 달걀 귀신이 무서웠지 그래 얼마나 무서웠니 학교때는 성적표가 무서웠지 그래 얼마나 괴로웠니 그런데 지금은 그런것이 아니야 우리집 마누라가 정말 무서워 아 - 아 언제쯤일까 큰소리 치면서 살아갈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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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태성 - 민태성 (1995)
1.사랑이 무언지 이별이 무언지
그때는 난 정말 몰랐네 나만을 사랑하고 나만을 위한 너 세월가니 진정 알았네 지금은 어디에서 어떻게 사는지 보고싶은 나의 여자야 이 세상 다시한번 다시 한번 산다면 오직 하나 너만을 사랑하리 2.외로움이 무언지 그리움이 무언지 그때는 난 정말 몰랐네 나만을 사랑하고 나만을 위한 너 이제보니 내가 바보야 지금도 비가 오면 어디론가 가는지 보고싶은 나의 여자야 이 세상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산다면 오직 하나 너만을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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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태성 - 민태성 (1995)
1.이리갈까 저리갈까 밤이면 헤매이면서
오늘도 한잔 술에 하늘을 본다 아가씨 눈빛도 뵌다 하루하루 가는 길이 외롭고 고독하지만 보고싶은 친구들아 지금은 어디에 있나 축늘어진 어깨 너무 네온이 붉게 타누나 인생이란 그런 것 눈물은 감춰둬야지 2.괴로움도 서러움도 오늘은 잊어버리자 한잔술 걸친김에 노래를 한다. 인생의 노래를 한다. 앞만 보며 달려온 길 어느새 노을이 지고 고생하는 내 아내의 눈가의 잔주름들이 지쳐있는 내마음이 이슬을 맺히게 하네 사랑하리 그모든걸 내인생 끝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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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태성 - 민태성 (1995)
이밤이 지나면 떠나갈 그대
하고푼 이야기는 많고 많은데 그대의 야윈 모습이 너무 슬퍼서 차라리 이대로 잊으렵니다 행복하단 그 한마디 하지 못하는 이 못난 내마음 용서해 주오 그리움에 지쳐서 흙이 되어도 이렇게 그대 곁에 머물고 싶은데 이밤이 지나면 떠나갈 사람 그대여 이젠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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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태성 - 민태성 (1995)
1.네온이 휘청이는 밤이 찾아오면
성공하마 고향 떠난 부산이 그리워 술한잔에 외로움을 마시면 아름다운 태종대 등대가 깜박이고 해운대 유람선의 뱃고동 소리는 설레이는 부산총각 마음이었지 보고싶은 자갈치여 가고싶은 온천장아 내가 왔다 너을 찾아 경부선에 몸을 싣고서 2.외로운 이거리에 밤이 찾아오면 출세하마 떠나온 부산이 그리워 한잔 술에 그리움을 마시면 붉게 타는 남포동 친구야 그립구나 광안리 백사장에 사랑을 만들며 꿈을 꾸던 부산총각 마음이었지 보고싶은 자갈치여 가고싶은 온천장아 내가 왔다 너를 찾아 경부선에 몸을 싣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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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태성 - 민태성 (1995)
1.네온이 휘청이는 밤이 찾아오면
성공하마 고향 떠난 목포가 그리워 술한잔에 외로움을 마시면 아름다운 용머리 등대가 깜박이고 목포항 여객선에 뱃고동 소리는 설레이는 목포총각 마음이었지 보고싶은 삼학도야 가고싶은 유달산아 내가 왔다 너를 찾아 호남선에 몸을 싣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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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태성 3집 - 3집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