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3 | ||||
from Monsters From East [omnibus] (1994) | |||||
|
5:11 | ||||
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영원하다 느겻던 우리의 작은 꿈들이
알수 없는 너의 눈빛처럼 내게서 멀어지려고만 하는데 사랑한다 말하려 해도 넌 고개를 저어 외면하고 흩어지는 바람처럼 너의 모습 이 자꾸 희미해져 아름답던 둘만의 이야기 더시한번 네게 듣고 싶어 꿈같던 우리들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었어 이젠 너의 곁에서 머물수도 없는 나는 아무런 바램도 없었어 그저 너의 곁에 있고만 싶었어 꿈이라고 바라고 싶지만 이젠 정말 늦은것 같아 쏱아지는 빗소리에 그리움만 물들어 가는데 |
|||||
|
3:32 | ||||
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1.마주치는 술잔넘어 반짝이는 그대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어느새 어두워진 하늘엔 하얀 별빛이 흐르고 (우리 둘만이) *후렴 이렇게 좋은시간 멋진 우리 꿈을 노래해 전에는 알수없던 야릇한 감정이 내맘을 감싸며 들뜨게 하는데 오 ~ 아주 까만밤 어디라도 나는 좋아라 오 ~ 아주 까만밤 오랜만에 느끼는 기분 까만밤 ~ 워 2. 가만히 귀 기울여 내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이밤도 지나버려 멀리서 들려오는 아득한 파도소리에 우리는 (젖어들고) *후렴 반복 |
|||||
|
4:35 | ||||
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내가 사는동안 변한건
아주 작은 부분 나만 변한 것들 욕심많은 나의 자만심 내가 아는 사람 모두다서로 사랑하면 서로 미워하고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예기들 여기저기 걷다가 발길가는 대로 마음대로 하주루종일 헤매다 조금씩변해 조금씩 변해가네 이런 것이 바로 살아가는 걸까 드려움에 쌓여 이렇게 나도 모르는세 아무 샹각 없이 내멋대로 가며 살아가네 내가 가는 길이 험해도 나는 할 수 없어 포기할 순 없지 이런것이 나의 자존심 |
|||||
|
2:19 | ||||
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노란 샤스 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 하고 계실까 |
|||||
|
3:17 | ||||
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가슴벅차 설레이던 지난날 잊지는 말아줘
내 귓가에 속삭이던 얘기들 거짓은 아닌지 하지만 떠나야만 하는 내마음 아는지 가슴이 무너져 내려도 눈물을 삼키며 워~ * 다신 만날수가 없어 너를 위해서 언젠간 우연히 너를 마주칠 순 있어도 쉽지는 않겠지 예전의 그 모습처럼 우리는(너를) 다시는 너를 만날수 없어 너무 늦어 버렸어 널 다시 만나기엔 못다한 너와의 사랑 내겐 너무 아쉬워 *다신 만날수가 없어 너를 위해서 언젠가 우연히 너를 마주칠수있어도 쉽지는 않겠지 예전의 그 모습처럼 우리는 |
|||||
|
4:36 | ||||
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지나치는 사람들 시선 피해 고개를 숙이고 왔지만
외롭고 힘들던 지난날을 끝없이 생각할수는 없어 어두웠던 나의 과거를 이제 모두 벗어버리고 지금부터 시작이야 나의 낮은 날개를 펼치며 내맘속에 품었던 생각들을 한없이 가슴에 새기며 가슴아픈 나의 추억도 이제 모두 잊어 버리고 워 ~ 워 새로운 꿈을 찾아서 워 ~ 워 나만의 꿈을 찾아 더 밝은 곳으로 |
|||||
|
4:24 | ||||
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어릴적 친구를 생각해 볼때면
귓가에맴도는 그날의 이야기들 때로는 다치고 마음아 팠서도 저푸른 하늘위에 감춰진 내 어린시절 믿고 싶진 않았어도 내게 찾아오던 아픔들 고통속에 흔들리던 나의 가슴아픈 추억들도 모두잊고 기뻐던 그날에 (시간속에) 돌아가고 싶어 나의 추억속으로 어쩌면 그대로일 내가 걸었던길 미소를 짓기에는 너무나 피곤했던 이제는 어두웠던 흔적을 잊으려고 다시한번 바라보는 꿈같 던 내 어린시절 |
|||||
|
4:51 | ||||
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가사 없음 ...
|
|||||
|
3:20 | ||||
from B612 2집 - 어린왕자의 꿈 (1993)
이른 아침 너를 기다려 여기라면 널 만날수 있어
너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너를 항상 지켜보고 있었어 기다려도 나오질 않아 언젠가는 볼 수 있겠지 아무래도 기분은 좋아 매일 아침마다 널 바라보고 있어 워워 나는 매일 기다려 너의 사랑 느낄때까지 워워 그댈 잊을수 없어 나의 마음 전할때까지 오랜만에 그댈 보았어 가슴 떨며 널 바라보았지 이젠 제발 날좀 보아줘 말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질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