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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 Kim Gun-Mo Live [live] (2002)
지금까지 사는동안 난 널 만날 수 있게 된 걸
마지막 축복이라 믿어 결국 내가 널 떠나지만 널 위해서야 부디 믿어줘 널 떠나는 내 마음은 이루 말할 수가 없어 * 너를 위해 기도할께 나 없이 살면서 행복하길 지켜줄께 네곁에서 널 바라보면서 언제까지나 이제는 그에게 가도 돼 한번도 널 위해서 뭐 하나 해주지 못했던 이런 날 용서해줘 더이상 아파하는 널 볼 순 없잖아 널 떠나는 내 마음은 이루 말할 수가 없어 사랑해요 한순간도 변한적 없었죠 그대 향한 나의 마음 나의 사랑 그 모습 언제나 기억해줘 그토록 아름답던 너의 모습 간직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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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언밸런스 1집 - Over Man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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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밸런스 1집 - Over Man (2001)
한번도 의심없이 난 믿었지만 넌 솔직하지 않았어 어제 넌 또 다시 다른 사람을 만났던 걸 알아 이제 니가 보여 숨막히도록 너란 애가 두려워 정말 너에게 묻고 싶어 그렇게 태연할 수 있는지 또 쉽게 용서할 거라고 착각하는 거니 사랑한단 말 다신 하지마 속으론 비웃고 있잖아 이제 사랑이 아니라면 적인거야 난 정말 모르겠어 내가 너 대신 내 모두를 버려야 했던 이유 지울 수도 없는 악연처럼 널 후회하고 있어 저주하듯 새겨 내 맘에 너를 눈물뿐인 이름을 내게 사랑은 없는거야 결국 이럴거라면 다시는 아픈 상처 기억에 숨어 아물지 않을테니 사랑한단 말 다신 하지마 속으론 비웃고 있잖아 이제 사랑이 아니라면 적인거야 난 지금이라도 꼭 꿈같은 날들이 사실이 아니라면 정말 좋을 것 같아 되돌릴 수 없는 걸 알잖아 니가 택한 순간일테니 더 이상 사랑이 아니라면 넌 적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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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밸런스 1집 - Over Man (2001)
나 이런 또 망쳤어 결국 다 잡은 그녈 놓쳤어 그건 모두 니 탓인 걸 그 누가 봐도 그건 니 실수 뭐든 자신이 있었지 다 너머 올 것 같은 분위기 단지 너의 착각 때문에 키스 No 그녀의 멋진 한방 오버(over) 오버(over) 니 오버(over) 정말 끝이 없는 오버(over) ever ever forever my love is over 모두 정말 왜 들 그래? 내가 왜 어설픈거야 이젠 나도 지겨워 그 말 제발 다시 오버하지마 오버(over) 오버(over) 니 오버(over) 정말 끝이 없는 오버(over) ever ever forever my love is over 얼굴이 전부라고 믿지마 여자에겐 역시 유머감각 사실 니가 좀 생겼지 딱 개성없는 스타일 추워 이젠 말하지마 썰렁한 분위기 책임져 니 말에 웃는 건 너뿐이야 잘 생긴 나만 보고 웃잖아 오버(over) 오버(over) 니 오버(over) 정말 끝이 없는 오버(over) ever ever forever my love is over 키잴 것 없어 거기서 거기 같은데 한심해 정말 앞뒤 못가리는 그댄 오버맨(overman) 오버(over) 오버(over) 니 오버(over) 정말 끝이 없는 오버(over) ever ever forever my love is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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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밸런스 1집 - Over Man (2001)
미움도 말라버렸어 눈물도 흐르지 않아 추억만이 너란걸 알아 혹시 나같은 사람 그건 너밖에 없기에 돌아올 나의 빈자리 비워두고 이렇게 너를 그리워해 이별을 달래어 단 하루만이라도 너의 곁에 다시 갈 수 있다면 지킬 수 없는 약속이라도 돌아온다 말해줘 어디에 숨어버렸니 우연히 닿을 수 있게 나와 다른 세상에 있니 혹시 나같은 사람 또 만나서 나를 느끼고 있는지 그렇대도 우리 함께 한 시간들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어 가르쳐줘 무엇이든 할거야 다시 니가 내곁에 올 수 있다면 세상에 없는 내가 된대도 너를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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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밸런스 1집 - Over Man (2001)
그토록 다짐해도 너의 눈을 바라보면 차마 얘기 할 순 없었어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져야 한다는 말 진심아닌 내 진심을 하지만 나 아닌 너를 위한 것을 생각하면 할수록 단념할 수 없는 너와의 이별 이젠 모두 지워야해 내가 미워질테지만 시간 지난 먼 훗날엔 넌 나를 이해할 수 있어 불안한 내 미래속에 너완 나눌수가 없는 힘겨운 내 눈물들을 애써 외면해 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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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밸런스 1집 - Over Man (2001)
그녀의 모든 걸 가진 줄 알았죠 내게 기댄 숨소리까지도 하지만 지금은 약속한 적 없었던 서로 다른 꿈을 꾸게 된거죠 한번도 사랑한단 말 못했던 내가 미웠어 그동안 천번을 다짐했지만 일부러 화를 낸거니 왜 자꾸 숨기만 하니 나만큼 너도 힘든거니 아무도 모르게 너의 집앞에 왔어 말 못하고 돌아올걸 알면서 오늘까지만 사랑할 수 있게 하루만 제발 날 허락할 수 없니 나중에 내가 널 아끼던 만큼만 지울게 널 아꼈던 만큼만 그래서 너 행복해질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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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언밸런스 1집 - Over Man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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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밸런스 1집 - Over Man (2001)
미워할 수 없는 걸 알아 그저 노력일 뿐야 사랑마저 내게 남겨두면 자신 없기에
너를 보내야 하는 무력한 나기에 하루 하루 지나고 나면 모든건 희미해 질거야 아파하는 내 모습이 까만 점이 되어서 누군지도 모를 수 있어 『사랑이라고 말하는 미움이 너를 향한 오늘도 나는 울고 있지만 이유가 아닌 이유로 나에게 싫증 난 것이라도 이해할 수 있어 부족함이 있다면 채울 수도있어 하지만 이건 아니야 내가 줄 수 있는 어떤것보다 소중한 너의 다른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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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밸런스 1집 - Over Man (2001)
울지마 너의 잘못이 아냐
모르겠니 나에게 허락된 추억이 여기까지인걸 어쩔 수 없잖아 괜찮아 내 모든 게 이제 다 끝이라도 너를 위해서 쓰였던걸 감사해 기억하니 어린 시절 함께 키웠던 꿈들 너라도 꼭 이뤄지길 바래 나를 위해 우릴 위해 내게 약속해줘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산다고 나 살게된 저 먼곳에서 내가 사랑했던 너를 자랑할수 있도록 사실 나도 걱정은 돼 혼자 남겨진 네가 하지만 잘할 수 있을거야 너를 위해 우릴 위해 내게 약속해줘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산다고 나 살게된 저 먼곳에서 내가 사랑했던 너를 자랑할수 있도록 항상 너의 곁에 내가 있다는 걸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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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언밸런스 1집 - Over Man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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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밸런스 1집 - Over Man (2001)
하늘도 정말이지 무심한 거야
왜 내겐 기회를 주지 않아 오다가다 스치는 사람들 그중에 외로운 건 나 혼자 뿐야 첨으로 맘주고픈 여잘 만났어 첫눈에 사랑을 느낀거야 말못하고 가슴태우던 나 보다 못한 내친구는 내 걱정에 그녈 만났어 바보가 된거야 그것도 모자라 친구와 그녀는 사랑하게 되었던 거야 어쨌거나 지금까지도 친군 내게 미안하다 하지만 우정보다 사랑을 택한 솔직함이 나는 너무 좋은걸 Oh Oh 내걱정 말아 Oh Oh 나는 괜찮아 Oh Oh 그녈 위해선 Oh Oh 잘 된 일인걸 한편의 영화같은 너희 만남이 내게는 쓰디쓴 추억인걸 세상은 참 불공평한 거야 그렇지만 다행인건 그녀 너무 행복해 보여 그녀가 모르게 비밀을 간직해 또한번 그녀를 잃고 싶진 않은 나니까 그녀 모습 그저 멀리서 바라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해 그녀에게 들리지 않는 혼자만의 사랑얘기 전할께 Oh Oh 나는 기도해 Oh Oh 그녀를 닮은 Oh Oh 사랑이 다시 Oh Oh 찾아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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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언밸런스 1집 - Over Man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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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언밸런스 1집 - Over Man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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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시영 1집 - 현에게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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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1집 - 현에게 (1995)
어느날 너는 너다운 마지막 인사로 또다시 나를 당황하게 했어.
아주 태연하진 않았지만. 우린 늘 함께 같이 있었고 언제까지나 그러리라고 난 믿었는데 이런 헤어짐은 있을수 없어 하지만 니가 없다고 바보는 될 수가 없잖아 니가 돌아 온다해도 이제는 널 잊을꺼야 너의 웃는 사진 대신 좋은 그림걸어놓고 자주 찾던 까페 즐겨 먹던거 모두 잊어버려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 오겠지 널 사랑한 만큼 잘 견딜꺼야. (간주) 하지만 니가 없다고 바보는 될 수가 없잖아 니가 돌아 온다해도 이제는 널 잊을꺼야 흐르는 시간속에 혼자임을 알게되겠지 작은 일에 짜증부리던 네가 그리워질꺼야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 오겠지 널 사랑한 만큼 잘 견딜꺼야. (간주)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 오겠지 널 사랑한 만큼 잘 견딜꺼야.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 오겠지 널 사랑한 만큼 잘 견딜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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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1집 - 현에게 (1995)
난 아무말도 못했었지 바로 그때
니가 사랑한다는 말 안해도 나는 좋아 분명 날 사랑한다는 너의 바람이였어 언젠가는 내 품에 안 길거야 *하지만 널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 있는 어쩌면 평범한 그런 일 내게 다가 오지 않나 사랑한다 안해도 헤어질 수 없는 운명인걸 이렇게 허무한 끝은 있을 수 없어 넌 힘이없이 말을 했지 아직도 내게 할 말이 그렇게 없냐고 헤어지기 전에 모든 연인들이 말 하는 것 우린이미 사랑하고 있었던거야 지금 난 웃고 있는 그림 속에 널 보고 있어 우리의 이별 예감한듯 니 모습 오늘 쓸쓸해보여 *Repeat 겉으론 강하지만 넌 나를 떠나지 않을거야 다시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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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1집 - 현에게 (1995)
난 너를 첨 보았지
내가 태어난 그곳에서 내가 자란 여기에 없는 소중한 사랑을 처음 느꼈던거야 (찾을 수가 있었지) 마음이 편안했어 따뜻한 너의 눈빛 속에 잊어버렸던 나의 모습을 음 느꼈던 거야 *너와 헤어지던 날 그날 밤에 알 수 없는 슬픔속에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았어 머물수만 있다면 내가 외롭다는 건 또다른 난 알기 때문일까 익숙한 LA의 거릴 걷지만 마음은 너에게로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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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1집 - 현에게 (1995)
그저 눈물 흐르듯이 익숙해진 어둠속에 바라보는 끝이라도 니가 있기를 두손모아 기도 드리네 이제 저 너머에 너 있겠지 날 생각하고 있을까 오렌지 향기 같은 바람 불어와 다시 너를 생각하게 해 왠지 오늘 잊으려던 네 모습이 그리워져 바라보는 끝이라도 니가 있기를 두손 모아 기도 드리네 나의 사랑은 언제까지 남아있을까 지금까지 지내왔던 날 떠올리지만 행복했던 너와의 시간 이젠 끝이라고 생각해 너무나도 이기적인 내 욕심이었어 *너의 사랑이 언제까지 남아있을까 지금까지 지내왔던 날 후회 없지만 행복했던 너와의 시간 이젠 끝이라고 생각해 너를 진정 사랑했던 날 잊지 말아줘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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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1집 - 현에게 (1995)
cafe 한 창가에 남은 희미한 불빛 애써 잊을려던 그 누구를 생각하네 너 아닌 다른 그리움 난 생각조차 못 했지 이제 네 생각에 더 이상 난 아파할 수 없는거야 난 네게 부족했지만 뒤쳐진 생활들속에 너의 시간들을 인정할 수 없어 *너 아닌 다른 그리움 난 생각조차 못했지 이제 네 생각에 더 이상 난 아파할 수 없는 거야 너 아니면 그 누구도 익숙하게 만날수없어 기울어지는 나의 마음을 이젠 받아들여줘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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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1집 - 현에게 (1995)
넌 내게 떠나버리고 모든 것은 바뀌어버려
너의 발길 잡을 수 없던 내 여린 마음 넌 알지 못했어 널 다시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없는 내 맘아파 너를 생각하며 운다해도 이제는 너를 사랑하지는 않아 모든게 예전과 달라 더 이상 두려워 하지 않아 순수함 끝날 때 더 이상 슬픔은 없어 이젠 약하지 않게 다신 사랑안할거라 말하지 않을거야 내 자신을 지켜 갈거야 사랑한다해도 모든 걸 주진 않아 난 비로서 널 찾은거야 다른 사람에게도 이젠 바라지 않아 아무조건 없는 그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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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1집 - 현에게 (1995)
또 다시 태양이 그리운지
어둠이 가고 있지만 오늘 밤 왠지 말할 수 없는 슬픔에 울고 싶을뿐 잠을 잘 수 없어 너를 다시 만난 기쁨들은 모두 어디로 간걸까 지난 날 너의 이별은 힘들었지만 사랑을 느낄 수 있었는데 너의 아침이와 너의 손에 얼굴을 묻고 싶어 익숙한 너의 손길 잠든 넌 낯설지가 않은데 오늘 밤 넌 내안에 타인이였음을 사랑이 아니였어 지난날 난 너에게 길들여져 있어 그저 평안했을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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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1집 - 현에게 (1995)
아무말 하지마 견딜 수 없다고
너만이 아는대로 말하지마 사랑이 이렇고 이별이 무언지 선생님 같은 너의 표정싫어 사랑을 아는지 모를거야 넌 그렇다면 너는 지금 너가 아냐 처음 그 약속처럼 다가올 수는 없니 난 거짓말은 싫어 내곁에 조금만 있게 해줘라며 사정했던 너만이 모습들은 어디로 사라지고 날 감시만 하니 넌 너는 변했어 *이제는 정말 싫어 난 자유를 찾겠어 미래가 중요한 거 같아 넌 너대로 가야해 언제나 말했어 그렇게 말했어 너만이 아는대로 말하지마 이제는 사랑도 이별도 두려워 혼자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처음 널 만나 니 모습 미소조차 조심했는데 이젠 날 모두 아는 듯 변한 너에게 난 지쳤어 아니야 너에게는 나 혼자 만이 필요해 안돼 내가 힘들다해도 넌 행복해야 돼 * Repeat 한때는 나도 너를 원했어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건 꿈인지 환상인지 착각뿐 아무말 하지마 견딜 수 없다고 너만이 아는대로 말하지마 사랑이 이렇고 이별이 무언지 선생님 같은 너의 표정싫어 언제나 말했어 그렇게 말했어 너만이 아는대로 말하지마 이제는 사랑도 이별도 두려워 혼자서 너를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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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1집 - 현에게 (1995)
어느날 너는 너다운 마지막 인사로 또다시 나를 당황하게 했어.
아주 태연하진 않았지만. 우린 늘 함께 같이 있었고 언제까지나 그러리라고 난 믿었는데 이런 헤어짐은 있을수 없어 하지만 니가 없다고 바보는 될 수가 없잖아 니가 돌아 온다해도 이제는 널 잊을꺼야 너의 웃는 사진 대신 좋은 그림걸어놓고 자주 찾던 까페 즐겨 먹던거 모두 잊어버려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 오겠지 널 사랑한 만큼 잘 견딜꺼야. (간주) 하지만 니가 없다고 바보는 될 수가 없잖아 니가 돌아 온다해도 이제는 널 잊을꺼야 흐르는 시간속에 혼자임을 알게되겠지 작은 일에 짜증부리던 네가 그리워질꺼야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 오겠지 널 사랑한 만큼 잘 견딜꺼야. (간주)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 오겠지 널 사랑한 만큼 잘 견딜꺼야.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 오겠지 널 사랑한 만큼 잘 견딜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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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Oldboy 1집 - One St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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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Oldboy 1집 - One St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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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Oldboy 1집 - One St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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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Oldboy 1집 - One St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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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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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Oldboy 1집 - One St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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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Oldboy 1집 - One St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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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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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Oldboy 1집 - One St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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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Oldboy 1집 - One St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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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Oldboy 1집 - One St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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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Oldboy 1집 - One St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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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Oldboy 1집 - One St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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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Oldboy 1집 - One St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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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함께 있음을 / 2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신곡 Blockbuster 앨범 [omnibus] (2002)
지금까지 사는동안 난 널 만날수 있게된걸
마지막 추억이라 믿어 결국 내가 널 떠나지만 널 위해서야 부디 믿어줘 널 떠나는 내마음을 이루말할수가없어 너를 위해 기도할께 나 없이 살면서 행복하길 지켜줄께 니곁에서 널 바라보면서 언제까지나 이제는 그대 한번도 널 위해서 모 하나 해주지못했던 이런 날 용서해줘 더 이상 아파하는 널 볼수 없잖아 널 떠나는 내마음을 이루 말할 수가 없어 너를 위해 기도할께 나 없이 살면서 행복하길 지켜줄께 니곁에서 널 바라보면서 언제까지나 사랑해요 한순간도 편한적 없었죠 그댈 향한 나의 마음 나의 사랑 그 모습 언제나 기억해줘 영원토록 아름답던 너의 모습 간직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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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시영 - 현(現)에게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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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 현(現)에게 (1995)
어느 날 너는 너다운
마지막 인사로 또다시 나를 당황하게 했어 아주 태연하지 않았지만 우린 늘 함께 같이 있었고 언제까지나 그러리라고 난 믿었는데 이런 헤어짐은 있을 수 없어 하지만 니가 없다고 바보는 될 수가 없잖아 니가 돌아온다 해도 이제는 널 잊을꺼야 너의 웃는 사진 대신 좋은 그림걸어 놓고 자주 찾던 카페 즐겨 먹던것 모두 잊어버려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오겠지 널 사랑한만큼 잘 견딜거야 하지만 니가 없다고 바보는 될수가 없잖아 니가 돌아온다 해도 이제는 널 잊을꺼야 흐르는 시간속에 혼자임을 알게 되겠지 작은 일에 짜증부리던 네가 그리워질꺼야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오겠지 널 사랑한만큼 잘 견딜꺼야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오겠지 널 사랑한만큼 잘 견딜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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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 현(現)에게 (1995)
난 아무말도 못했었지 바로 그때
니가 사랑한다는 말 안해도 나는 좋아 분명 날 사랑한다는 너의 바람이였어 언젠가는 내 품에 안 길거야 *하지만 널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 있는 어쩌면 평범한 그런 일 내게 다가 오지 않나 사랑한다 안해도 헤어질 수 없는 운명인걸 이렇게 허무한 끝은 있을 수 없어 넌 힘이없이 말을 했지 아직도 내게 할 말이 그렇게 없냐고 헤어지기 전에 모든 연인들이 말 하는 것 우린이미 사랑하고 있었던거야 지금 난 웃고 있는 그림 속에 널 보고 있어 우리의 이별 예감한듯 니 모습 오늘 쓸쓸해보여 *Repeat 겉으론 강하지만 넌 나를 떠나지 않을거야 다시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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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 현(現)에게 (1995)
난 너를 첨 보았지
내가 태어난 그곳에서 내가 자란 여기에 없는 소중한 사랑을 처음 느꼈던거야 (찾을 수가 있었지) 마음이 편안했어 따뜻한 너의 눈빛 속에 잊어버렸던 나의 모습을 음 느꼈던 거야 *너와 헤어지던 날 그날 밤에 알 수 없는 슬픔속에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았어 머물수만 있다면 내가 외롭다는 건 또다른 난 알기 때문일까 익숙한 LA의 거릴 걷지만 마음은 너에게로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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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 현(現)에게 (1995)
그저 눈물 흐르듯이 익숙해진 어둠속에 바라보는 끝이라도 니가 있기를 두손모아 기도 드리네 이제 저 너머에 너 있겠지 날 생각하고 있을까 오렌지 향기 같은 바람 불어와 다시 너를 생각하게 해 왠지 오늘 잊으려던 네 모습이 그리워져 바라보는 끝이라도 니가 있기를 두손 모아 기도 드리네 나의 사랑은 언제까지 남아있을까 지금까지 지내왔던 날 떠올리지만 행복했던 너와의 시간 이젠 끝이라고 생각해 너무나도 이기적인 내 욕심이었어 *너의 사랑이 언제까지 남아있을까 지금까지 지내왔던 날 후회 없지만 행복했던 너와의 시간 이젠 끝이라고 생각해 너를 진정 사랑했던 날 잊지 말아줘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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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 현(現)에게 (1995)
cafe 한 창가에 남은 희미한 불빛 애써 잊을려던 그 누구를 생각하네 너 아닌 다른 그리움 난 생각조차 못 했지 이제 네 생각에 더 이상 난 아파할 수 없는거야 난 네게 부족했지만 뒤쳐진 생활들속에 너의 시간들을 인정할 수 없어 *너 아닌 다른 그리움 난 생각조차 못했지 이제 네 생각에 더 이상 난 아파할 수 없는 거야 너 아니면 그 누구도 익숙하게 만날수없어 기울어지는 나의 마음을 이젠 받아들여줘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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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 현(現)에게 (1995)
어느날 너는 너다운 마지막 인사로 또다시 나를 당황하게 했어.
아주 태연하진 않았지만. 우린 늘 함께 같이 있었고 언제까지나 그러리라고 난 믿었는데 이런 헤어짐은 있을수 없어 하지만 니가 없다고 바보는 될 수가 없잖아 니가 돌아 온다해도 이제는 널 잊을꺼야 너의 웃는 사진 대신 좋은 그림걸어놓고 자주 찾던 까페 즐겨 먹던거 모두 잊어버려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 오겠지 널 사랑한 만큼 잘 견딜꺼야. (간주) 하지만 니가 없다고 바보는 될 수가 없잖아 니가 돌아 온다해도 이제는 널 잊을꺼야 흐르는 시간속에 혼자임을 알게되겠지 작은 일에 짜증부리던 네가 그리워질꺼야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 오겠지 널 사랑한 만큼 잘 견딜꺼야. (간주)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 오겠지 널 사랑한 만큼 잘 견딜꺼야. 어쩌면 미련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회 날 찾아 오겠지 널 사랑한 만큼 잘 견딜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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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 현(現)에게 (1995)
넌 내게 떠나버리고 모든 것은 바뀌어버려
너의 발길 잡을 수 없던 내 여린 마음 넌 알지 못했어 널 다시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없는 내 맘아파 너를 생각하며 운다해도 이제는 너를 사랑하지는 않아 모든게 예전과 달라 더 이상 두려워 하지 않아 순수함 끝날 때 더 이상 슬픔은 없어 이젠 약하지 않게 다신 사랑안할거라 말하지 않을거야 내 자신을 지켜 갈거야 사랑한다해도 모든 걸 주진 않아 난 비로서 널 찾은거야 다른 사람에게도 이젠 바라지 않아 아무조건 없는 그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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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 현(現)에게 (1995)
또 다시 태양이 그리운지
어둠이 가고 있지만 오늘 밤 왠지 말할 수 없는 슬픔에 울고 싶을뿐 잠을 잘 수 없어 너를 다시 만난 기쁨들은 모두 어디로 간걸까 지난 날 너의 이별은 힘들었지만 사랑을 느낄 수 있었는데 너의 아침이와 너의 손에 얼굴을 묻고 싶어 익숙한 너의 손길 잠든 넌 낯설지가 않은데 오늘 밤 넌 내안에 타인이였음을 사랑이 아니였어 지난날 난 너에게 길들여져 있어 그저 평안했을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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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영 - 현(現)에게 (1995)
아무말 하지마 견딜 수 없다고
너만이 아는대로 말하지마 사랑이 이렇고 이별이 무언지 선생님 같은 너의 표정싫어 사랑을 아는지 모를거야 넌 그렇다면 너는 지금 너가 아냐 처음 그 약속처럼 다가올 수는 없니 난 거짓말은 싫어 내곁에 조금만 있게 해줘라며 사정했던 너만이 모습들은 어디로 사라지고 날 감시만 하니 넌 너는 변했어 *이제는 정말 싫어 난 자유를 찾겠어 미래가 중요한 거 같아 넌 너대로 가야해 언제나 말했어 그렇게 말했어 너만이 아는대로 말하지마 이제는 사랑도 이별도 두려워 혼자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처음 널 만나 니 모습 미소조차 조심했는데 이젠 날 모두 아는 듯 변한 너에게 난 지쳤어 아니야 너에게는 나 혼자 만이 필요해 안돼 내가 힘들다해도 넌 행복해야 돼 * Repeat 한때는 나도 너를 원했어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건 꿈인지 환상인지 착각뿐 아무말 하지마 견딜 수 없다고 너만이 아는대로 말하지마 사랑이 이렇고 이별이 무언지 선생님 같은 너의 표정싫어 언제나 말했어 그렇게 말했어 너만이 아는대로 말하지마 이제는 사랑도 이별도 두려워 혼자서 너를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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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FRIENDS - 님의 계절 [omnibus]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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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언밸런스 - 홍김동전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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