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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하늘바다 1집 - 하늘바다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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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하늘바다 1집 - 하늘바다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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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하늘바다 1집 - 하늘바다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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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하늘바다 1집 - 하늘바다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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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하늘바다 1집 - 하늘바다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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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하늘바다 1집 - 하늘바다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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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 ||||
from 하늘바다 1집 - 하늘바다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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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하늘바다 1집 - 하늘바다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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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
from 11월 1집 - 11월 (1990)
사람들은
내일을 꿈꾸며 사는데 나는 오늘의 꿈도 잊은 채 진한 한숨속에 짙은 담배연기만 밤새 잠 못 이룬 멍한 눈으로 밝아오는 아침을 보았지 온몸에 와 젖는 신선함에 괜시리 마음 설레이는건 깨어있기 때문일거야 가슴은 뛰고 있어 가슴은 뛰고 있어 이런 눈빛으로는 이런 모습으로는 느낄때도 되었어 바뀔때도 되었어 저 붉은 태양을 봐 저 푸른 하늘을 봐 그래 이젠 알 수 있을 것 같아 깨어있는 소중함을 숨소리의 포근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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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11월 1집 - 11월 (1990)
연주곡. Drum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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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11월 1집 - 11월 (1990)
나는 나에게 물어보았소
지금 무슨생각 무슨 생각하냐고 11월 어느날 날리는 낙엽보며 야위어가는 날 느끼고 있었소 나는 나에게 비웃음 보냈소 너무도 세상을 어렵게만 산다고 무서운 폭풍우 지나간 뒤에는 아름다운 무지개 있음을 왜 모르냐고 나는 찾았소 나의 모습을 너무도 고독한 울타리 속이지만 하늘을 기다리는 애벌레의 꿈처럼 나에겐 나의 꿈 나의 길이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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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11월 1집 - 11월 (1990)
이 조그만 세상에 우린 태어나서
눈물도 흘렸지만 웃어도 보았지 저 수많은 사람들 우리 닮았는데 우리 같이 손잡으면 얼마나 좋을까 때론 미워도 하고 때론 사랑도 하고 험란한 인생길에 방황도 하지만 너무 어렵지 않게 다시 풀어봐요 우리 같이 웃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다시한번 더 생각해봐요 모든걸 너무 빨리 잊어버린다지만 우린 그러지 말아요 저 수많은 자동차 바쁜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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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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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연주곡. Drum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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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Well I'm a-running down the road
trying to loosen my load I'v got seven women on my mind For that wanna own me Two that wanna stone me One she's a friend of mine Take it easy, take it easy Don't let the sound of your own wheels Drive you crazy Lighten up while you still can Don't even try to understand Just find a place to make your stand Take it ea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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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1. It's late in the evening
Shes wondering what clothes to wear she puts on her make up And burshes her long blonde hair and then she asks me Do I look all right And I say Yes you look Wonderful Tonight 2. We go to a party and every one turns to see this beautiful lady is walking around with me and then she asks me Do you feel all right and I say Yes I feel Wonderful Tonight 3. It's time to go home now and I've got an aching head so I give her the carkeys and she helps me to bed And then I tell her as I turn out the light I say My daring you are Wonderful Tonight *oh My daring you are wonderful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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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거울속에 비치는 너는 어떤 모습일까
거울속에 보이는 나는 어떤 표정일까 우우 이게 정말 너의 모습일까 이게 정말 나의 얼굴일까 얼굴 바꾸지마 마음 숨기지마 너만은 정말, 나만은 제발 더이상 그러지마 거울속에 비치는 너는 착한 얼굴일까 거울속에 비치는 나는 하얀 마음일까 우우 네가 정말 착한 사람일까 내가 정말 하얀 마음일까 착한척 하지마 하얗지도 않아 이제는 너도, 이제는 나도 더이상 그러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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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잘나지도 못했고 가진것도 별로없어
있는것은 뜨거운 마음 뿐 원한다면 드리죠 아낌없이 모두 드리죠 온세상 가득히 철철 넘치도록 나에겐 더이상 바라지는 말아요 그누가 원해도 다른것은 없어요 하나뿐인 내마음을 다 드릴께요 온세상 가득히 철철 넘치도록 다른것은 싫어요 너무 흔히 널려 있어요 원하는건 그대의 마음 뿐 하나뿐인 내마음을 다 드릴께요 온세상 가득히 철철 넘치도록 다른걸 더이상 바라지도 않아요 무엇을 준대도 받아지지 않아요 하나뿐인 그대마음 모두 주세요 온세상 가득히 철철 넘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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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나는 나에게 물어보았소
지금 무슨생각 무슨 생각하냐고 11월 어느날 날리는 낙엽보며 야위어가는 날 느끼고 있었소 나는 나에게 비웃음 보냈소 너무도 세상을 어렵게만 산다고 무서운 폭풍우 지나간 뒤에는 아름다운 무지개 있음을 왜 모르냐고 나는 찾았소 나의 모습을 너무도 고독한 울타리 속이지만 하늘을 기다리는 애벌레의 꿈처럼 나에겐 나의 꿈 나의 길이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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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수줍은듯 바라보는 눈길
포근하게 스며드는 미소 사랑에 찬 내 가슴에 그대를 안고서 영원히 머물렸으면 어여쁘게 삐져버린 모습 화가 난척 돌아서는 순간 너무 예뻐 나도 몰래 입맞춰버린 이 순간 영원했으면 내 눈에 비춰진 모든 것 사랑에 흠뻑 젖었네 지금 이 느낌 놓치기 싫어 머물고 싶은 순간 영원히 내 눈에 비춰진 모든 것 사랑에 흠뻑 젖었네 지금 이 느낌 놓치기 싫어 머물고 싶은 순간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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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사람들은 내일을 꿈꾸며 사는데
나는 오늘의 꿈도 잊은채 진한 함숨속에 짙은 담배연기만 밤새 잠 못 이룬 멍한 눈길로 밝아오는 아침을 보았지 온몸에 와 젖은 신선함에 괜시리 마음 설레이는건 깨어있기 때문일거야 우아 가슴은 뛰고 있어 가슴은 뛰고 있어 이런 눈빛으로는 이런 모습으로는 느낄때도 되었어 바뀔때도 되 있어 저 붉은 태양을 봐 저 푸른 하늘을 봐 그래 이젠 알 수 있을것 같아 깨어있는 소중함을 숨소리의 포근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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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1.추운겨울 지나고 따뜻한 햇살 다시 돌아오면 껍질속에 감춰진 예쁜 봉오리 눈을 뜨네 햇살 보려고 햇살 보려고 그냥 숨어있기 답답한가봐 이젠 앉아있기 지쳤는가봐 일어날거야
팔을 펼거야 2.메마른 땅위에 차가운 빗물 스며들 때면 바위틈에 감춰진 작은 봉오리 팔을 펴네 피어나려고 피어나려고 마냥 숭어있기 답답한가봐 이젠 기다리기 지쳤는가봐 일어날거야 팔을 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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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11월 - Live Concert [live] (1991)
봄이 오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꽃이 보고 싶다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 가을이 오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낙엽이 보고 싶다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 기다려야 하지만 꾹 참아야 하지만 난 보고싶은데 빨리 보고싶은데 아무리 착각은 자유라지만 아무리 착각은 이유 없다지만 난 너무 심했어 난 너무 심했어 우 나의 지나친 착각이야 우 나의 지나친 착각이야 날이 새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해가 보고 싶다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 어두워지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별이 보고싶다면 나의 지나친 착각일까 기다려야 하지만 꾹 참아야 하지만 난 보고싶은데 빨리 보고싶은데 아무리 착각은 자유라지만 아무리 착각은 이유 없다지만 난 너무 심했어 난 너무 심했어 우 나의 지나친 착각이야 우 나의 지나친 착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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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돈아 돈아 돈아 [ost] (1991)
다시 볼 수 없을지도 몰라 이렇게 지나가면
하늘도 저 태양도 이제 점점 흐려지네 서로 아무 느낌 없다는 듯 바라만 보고 있어 그들도 우리들도 이젠 정말 늦은 걸까 파란 하늘 맑은 물을 난 보고 싶어 새 소리도 듣고 싶어 이제 그만 해둬 늦기 전에 푸른 숲과 맑은 햇빛 더 보고 싶어 흙 냄새가 그리워져 이제 그만 해둬 늦기 전에 다시 웃지 않을지도 몰라 모든 것 사라지면 그들도 우리들도 그땐 변해 버릴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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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
from 돈아 돈아 돈아 [ost] (1991)
어제는 별 일 없이 거리를 헤맸지만
오늘 따라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생각에 사방을 둘러봐도 갈 곳은 보이질 않고 어지럽게 들려오는 자동차 또 자동차 소리 어깨는 움츠려들고 발걸음은 무거운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도 초라해 보여 숨을 한 번 크게 쉬고 하늘 한 번 쳐다보지만 허전한 내 빈 가슴은 누가 가득 채워 줄까 오늘 하루는 너무 길어 피곤한 마음 쉬고 싶어 발걸음 다시 돌아서지만 마음 한 구석엔 언제나 너의 모습이 입술은 말라만 가고 가슴은 자꾸 답답한데 나는 지금 왜 이렇게 방황하고 있는 걸까 우중충한 하늘에선 비라도 내릴 것만 같은데 허전한 내 빈 가슴은 누가 가득 채워 줄까 오늘 하루는 너무 길어 피곤한 마음 쉬고 싶어 발걸음 다시 돌아서지만 마음 한 구석엔 언제나 너의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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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김태욱 1집 - 김태욱 (1991)
바라만 보다 말도 못 하고
고개 숙여 한숨만 짓네 눈길이라도 마주친다면 눈빛으로 전해 볼 텐데 길지 않은 이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볼 수 없을 지도 몰라 바보 같이 속만 태우며 걷네 남자답게 용기를 낼만도 한데 가슴속에서만 맴맴 도네 아쉬움에 마른침만 꿀꺽 꿀꺽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가나 하늘 위엔 흰 구름 떠가고 눈치나 보며 망설이다가 고개 숙여 한숨만 짓네 길지 않은 이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볼 수 없을 지도 몰라 바보 같이 속만 태우며 걷네 남자답게 용기를 낼만도 한데 가슴속에서만 맴맴 도네 아쉬움에 마른침만 꿀꺽 꿀꺽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가나 하늘 위엔 흰 구름 떠가고 눈치나 보며 망설이다가 고개 숙여 한숨만 짓네 ( 별명 : 김태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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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 ||||
from 11월 2집 - Novermber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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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11월 2집 - Novermber (1991)
오늘따라 너무 화려한 거리 길모퉁이에 기대어 지쳐버린 나의 모습에 어줍잖은 웃음만 떠받치긴 너무 가냘픈 어깨 저 넓은 하늘이 무거워 쪼그려 앉은 나의 모습에 알 수 없는 분노만 바쁘게 흘러가는 숨가쁜 시간속에 혼자ㅏㄴ 멈춰버린듯 지나치는 저 발걸음들이 빠르게만 느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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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11월 2집 - Novermber (1991)
점점 희미해져가는 너의 모습을 오늘도 찾으려고 애쓰지만 텅빈 머리속엔 아무런 생각도 멍한 눈앞엔 희뿌연 담배 연기만 점점 약해져만 가는 나의 모습이 오늘따라 너무 초라해 보여 한잔 술로 마음 달래 보지만 나의 빈가슴엔 언제나 싸늘한 바람만 결코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너무 긴 시간속에 꿈은 사라지고 다시는 갈 수 없는 저기 저 먼곳으로 다시는 볼 수 없는 저먼 기억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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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 ||||
from 11월 2집 - Novermber (1991)
가야할 곳도 모르고 간다면 머물곳도 알 순 없겠지 우린 이렇게 가야만 하는지 알 수 없는 내일은 또 오는데 지금껏 걸어온 이 길 마음만 앞서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고 이런건 아니었는데 그 땐 몰랐지 세상 산다는 것이 이렇게 지금도 늦지는 않았어 느꼈었다면 다시 생각해볼 시간은 아직 많아 지난 일들일랑 가슴에 묻어두어요 이젠 해야할 일 알아요 아무리 누가 뭐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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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11월 2집 - Novermber (1991)
어서 일어나 고개를 들어봐 넓은 세상 보이잖아 이제는 문을 열고 저 멀리 우리의 길을 떠나보자 앞을 바라봐 마음을 열어봐 느낄 수가 있을꺼야 수 많은 사람속에서 새로운 우리 모습 찾아보자 잃어버린 기억들을 찾을 수가 있을꺼야 지나버린 시간들을 찾을 수가 있을꺼야 이젠 웃어봐 하늘을 쳐다봐 보여줄 수가 있을꺼야 저 넓은 하늘 위에 커다란 우리의 꿈 그려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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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11월 2집 - Novermber (1991)
터질듯이 실어 담은 버스들이 춤을 추고 줄 지어서 멈춰버린 자동차들 화를 낸다 졸음에 잠긴 채 도시로 향한다 마주 보기 힘에 겨운 눈길들을 받다보면 느려 터진 저 시계가 어느샌가 좋아지네 힘차게 나간다 화려한 도시로 신나는 음악이 나를 흔들고 스치는 눈길이 나를 유혹해 점점 밤은 깊어가는데 조그맣게 쌓여가는 불만들이 하나 가득 매일 매일 반복되는 모든 일이 단조로워 마음은 이렇게 도시로 향한다 하나 둘씩 불은 꺼져가고 마음 속엔 작은 고요함이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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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11월 2집 - Novermber (1991)
서둘러 도망치듯 달려야하는 경쟁의 흐름속에 방향도 잊은채로 그저 달려만 가고 있네 힘차게 움켜 잡은 나의 두 손엔 끝없는 욕심들만 한심한 쓰레기만 가득하게 쌓였네 오! 맙소사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나 우! 무작정 멍청하게 뛰었네 이제는 멈춰서야 하겠지만 스스로 멈출 수가 없어 그 누가 나를 멈추게 해줘, 제발 좀! 이렇게 달리다 쓰러지긴 싫어 나를 좀 잡아줘 이제는 지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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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11월 2집 - Novermber (1991)
너 지금 외롭다고 자꾸 말하지마 우리는 처음부터 혼자였잖아 너 지금 힘들다고 다시 말하지마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아 질거야 우리 이젠 모든걸 잊어버리자 우리 이젠 모든걸 털어내 버리자 말하지마 자꾸 말하지마 자 그만 나 이제는 쉬고 싶은데 말하지마 자꾸 말하지마 자 그만 나 이제는 떠나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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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오리지날 8090 BEST (2006)
수줍은듯 바라보는 눈길
포근하게 스며드는 미소 사랑에 찬 내 가슴에 그대를 안고서 영원히 머물렸으면 어여쁘게 삐져버린 모습 화가 난척 돌아서는 순간 너무 예뻐 나도 몰래 입맞춰버린 이 순간 영원했으면 내 눈에 비춰진 모든 것 사랑에 흠뻑 젖었네 지금 이 느낌 놓치기 싫어 머물고 싶은 순간 영원히 내 눈에 비춰진 모든 것 사랑에 흠뻑 젖었네 지금 이 느낌 놓치기 싫어 머물고 싶은 순간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