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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90 현대 창작가요제 (1991)
그리움이 담긴 빗방울이
이 밤을 적시어 줄 때 가을의 낙엽 속에 묻힌 추억에 창 밖에 눈을 돌리네 내리는 밤비 쳐다보며 가만힌 중얼거렸지 지금도 너를 정녕 잊지못하고 이 밤도 잠 못든다고 * 그리운 마음에 외로움 더하면 견디기 힘든 지금은 누구라도 곁에 있어 나를 붙잡아 주었으면 하는 맘에요 멀리서 온느 새벽기운에 이 밤도 보냈나봐요 사랑했던 그 기억 때문에 이 밤을 보냈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