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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
from 김현미 - 김현미 (1997)
너와 스쳐 갈 때 나는 향기가 묻어와
나의 가슴 속 깊은 곳에 머물러서 나의 마음을 흔들어 아프게만 해 너의 앞에서 초라해 보이기까지 한 나의 모습은 너무도 싫은데 이렇게 까지는 이게 아닌데 하면서 언제나 자신이 없어 너를 처음 본 순간 나의 맘은 너에게로 깊숙이 모든 걸 빼앗겨 버렸어 사랑한 모든 것들로 나 혼자만이 가슴속 깊이 묻기에 눈물이 나 이제는 너의 시선을 피하지는 않겠어 숨겨오기만 한 나의 마음을 너에게 가슴을 열어 보이고 말거야 있는 그대로 너를 처음 본 순간 나의 맘은 너에게로 깊숙이 모든 걸 빼앗겨 버렸어 사랑한 모든 것들로 나 혼자만이 가슴속 깊이 묻기에 눈물이 나 이제는 너의 시선을 피하지는 않겠어 숨겨오기만 한 나의 마음을 너에게 가슴을 열어 보이고 말거야 있는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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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김현미 - 김현미 (1997)
무덤덤하게 보냈던 사라진 날의 소중함을
이제 와서야 느낀 나에게 화가 나 못 견디겠어 우린 서로가 진실한 모습만으로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맘으로 말하고 싶어요 나의 눈을 바라다 봐 진실한 내 모습을 그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 나의 눈을 바라다 봐 진실한 내 모습을 그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 나의 눈을 바라다 봐 진실한 내 모습을 그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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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김현미 (1997)
잊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대 더욱 그리워
함께 할 시간이 없다는 것으로 마음이 괴로운 건가 초라한 모습이 너무도 싫어 뒤돌아 서지만 가느다란 떨림이 나를 흔들어서 깨우며 이대로만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그대에게 내 진실을 알리고 싶은 것일 뿐인데 초라한 모습이 너무도 싫어 뒤돌아 서지만 가느다란 떨림이 나를 흔들어서 깨우며 이대로만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그대에게 내 진실을 알리고 싶은 것일 뿐인데 뒤돌아 서서 바라보지마 나의 앞에 이대로 그대 마지막 본 모습은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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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김현미 (1997)
아침해가 뜨는 시간 가슴깊이 숨을 쉬어봐 너의 꿈을 향해 달려봐
온 몸으로 느껴오는 원하는 꿈을 향해서 크게 한번 야 소리쳐봐 너의 앞에 모든 장애 힘들게 하는 것에도 피하지 말고 받아들여 온 몸으로 부딪히는 힘겨운 일들로부터 이미 너는 승리한 거야 모든 게 뜻대로만 안 된다고 하여도 그런 것은 두려워마 이제는 우리 승리만을 위하여 꿈을 향해 뛰어 가봐 그 모든 너의 자존심을 걸고서 이제 우린 승리한 거야 Rap 이제 지금 모든 것을 멈춰 (멈춰라 멈춰) 마음속의 모든 것을 (있는 모든 것들) 아낌없이 지워버려 (주저말고 없애 버려) 습관처럼 (숙명처럼) 반복되는 (틀에 박힌) 약한 모습 (나약함을) 벗어놓고 (벗어놓고) 눈을 들어 희망을 봐 (너의 꿈을 향해서) 아름답다 하기보다 (생각하기 보다) 자신 있는 날이 될 거야 너의 앞에 모든 장애 힘들게 하는 것에도 피하지 말고 받아들여 온 몸으로 부딪히는 힘겨운 일들로부터 이미 너는 승리한 거야 모든 게 뜻대로만 안 된다고 하여도 그런 것은 두려워마 이제는 우리 승리만을 위하여 꿈을 향해 뛰어 가봐 그 모든 너의 자존심을 걸고서 이제 우린 승리한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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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김현미 (1997)
스치는 바람에 내 마음은 그대 향한 그리움이 나를 약하게 만들어
혼자가 아닌 함께 있다면 그것으로 좋아 못 만난 길지 않은 시간이 우리에게 서먹함으로 그리움마저 남기고 이런 느낌을 참는 내 맘을 아프게 만들어 나에게 또 사랑이란 말을 하는 건 의미 있다 생각지 않아 그 미소 너의 눈빛 말없이 보여준 모습이 나에게 사랑한단 말보다 좋아 나에게 또 사랑이란 말을 하는 건 의미 있다 생각지 않아 그 미소 너의 눈빛 말없이 보여준 모습이 나에게 사랑한단 말보다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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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김현미 (1997)
지금 나는 밤의 어둠 속에 갇혀버린 새 같아
그 아무소리도 들리지가 않는 것이 두려워 외로움이 나의 친구처럼 되어버린 것 같아 그 불빛들 속에 많은 사람 그러나 난 혼자뿐인 걸 시간이 흐르는지 또 밤이 지나는지 무디어진 마음을 나의 두 눈에 흘러내리는 눈물 슬프다고 말하긴 싫어 않을 거야 나는 외로움이 나의 생활 속에 일부처럼 느껴져 네가 곁에 없는 나의 삶은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 시간이 흐르는지 또 밤이 지나는지 무디어진 마음을 나의 두 눈에 흘러내리는 눈물 슬프다고 말하긴 싫어 않을 거야 나는 외로움이 나의 생활 속에 일부처럼 느껴져 네가 곁에 없는 나의 삶은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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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김현미 (1997)
난 지금은 혼자서 걸어가고 있어 너와 같이 함께 했던
그 시간들 그곳에서 편안한 느낌으로 사랑한단 그 흔한 말은 하기 싫어 느낌으로 알 수 있는 진실함이 우리에게 소중한 거야 이제는 나의 마음 이대로 너의 아픔까지 너의 슬픔까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난 너에게만은 내 작은 가슴으로 안아줄 수가 있을 것 같아 이제는 나의 마음 이대로 너의 아픔까지 너의 슬픔까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난 너에게만은 내 작은 가슴으로 안아줄 수가 있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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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김현미 - 김현미 (1997)
그대 보내고 돌아서는 나의 마음은
사랑으로 더욱더 그리워 우리 이대로 바라볼 수 밖에 없나요 나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데 늦어진 우리들의 만남을 어쩔 수가 없는 건가요 그대와의 모든 추억을 잊어야만 하는 건가요 사랑 한번 하지 못하고 헤어져야 하나요 내 마음 속에 남은 모습을 지워야 하는 건가요 늦어진 우리들의 만남을 어쩔 수가 없는 건가요 그대와의 모든 추억을 잊어야만 하는 건가요 사랑 한번 하지 못하고 헤어져야 하나요 내 마음 속에 남은 모습을 지워야 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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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김현미 (1997)
비 내리는 날이면 낙엽을 밟으며
돌아 가리라 돌아 가리라 눈 내리는 밤이면 추억을 더듬어 돌아 가리라 돌아 가리라 밤은 깊어가고 마음은 달랠길 없어 가로등 불빛아래 나홀로 서럽네 비내리는 날이면 그리움 달래며 돌아 가리라 돌아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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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김현미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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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Graceful Dawn (2004)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날
어머니는 어린동생 재명이를 등에 업고 눈물을 흘리시며 손을 흔드시는데 어린 나는 철없이 날 보내는 어머니가 미워서 뒤도 안 돌아 보고 그렇게 떠나온 것이 내가 본 내가 본 내가 본 내 고향 싸리재 언젠가는 고향 가리라 자나깨나 고향생각 베갯머리 눈물 젖네 어머니 아버지 그리워 눈물 적시네 황해도 안성면 무리께 싸리재라 불리우는 내 고향 다시는 못 가볼줄 내어이 알았으랴 가고싶은 가고싶은 가고싶은 내고향 싸리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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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Graceful Dawn (2004)
그대를 너무 사랑했기에
모든 걸 워우 워우 참으려했어 끝까지 그대 나를 버렸어 한번도 워우 워우 아닌 여러번 가슴이 아파 숨이 막혀 이대로 죽을 것 같아 마지막이야 이해해줘 미워서 그런 적은 없었어 두려워 그런 내가 싫었어 불안했었어 날 떠날까 미안해 날 용서 해줘 울지마 제발 날 좀 봐줘 너같은 남자 없을 것 같아 너 없는 나는 없을 것 같아 워~워~우워우워 워우워우워~워우어 우우~워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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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Graceful Dawn (2004)
너를 두고 고향을 두고
서울을 떠나오던 날 바로 돌아 오리라 짧은 이별을 기약했는데 떠나온지 어언 칠년 강산의 모습은 변했네 흰머리 날리면서 안개낀 런던에서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내 조국 산천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내 조국 산천 그리운 너의 소식 친구에게 전해듣던 날 가슴이 미어진다 일편단심 사랑이라니 기나긴 타국 생활 사람의 마음은 변했네 한많은 모진 목숨 안개낀 런던에서 울지도 못한 세월 목매이게 그려온 사람 가슴에 사무치는 너를 안고 울어 보리라 가슴에 사무치는 너를 안고 울어 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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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Graceful Dawn (2004)
나를 사랑하는게
그렇게 힘이 드나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그대와 함께 보내왔는데 내 사랑아~아~아~ 당신은 너무나 변해 버렸어요 예전에 당신 모습이 아니예요 피곤해 힘들어 그런 말 밖에는 모르시나요 언제부턴지 그대의 마음 속시원히 내게 보여 주지 않고 그냥 그렇게 묻어버리고 기다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 다시 시작하는게 그렇게 힘이 드나요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 내곁에 있는 그대를 보는 내가슴이 아파 당신은 너무나 변해 버렸어요 예전에 당신 모습이 아니예요 피곤해 힘들어 그런 말 밖에는 모르시나요 언제부턴지 그대의 마음 속시원히 내게 보여 주지 않고 그냥 그렇게 묻어버리고 기다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 다시 시작하는게 그렇게 힘이 드나요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 내곁에 있는 그대를 보는 내 가슴이 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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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Graceful Dawn (2004)
동백아가씨 흑산도아가씨
어머님이 즐겨 불러주던 그 노래가 듣고싶어 달려왔네 어머님은 어디가셨나 자나 깨나 근심걱정 자식 걱정에 아직까지 출세못한 이자식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큰 사랑 갚을때까지 행복하세요 오래사세요 언제나 상냥한 미소를 띄우신 어머님의 얼굴이 변해가네 인정많고 부지런한 내 어머님 가는 세월 막지 못하네 심수봉처럼 노래 잘하는 가수되라 못생겨도 연습해서 노래만 잘 부르면 일류 가수 된다 어머님의 소원성취 해드렸으니 행복하세요 오래사세요 자나 깨나 근심걱정 자식 걱정에 아직까지 출세못한 이 자식에 마음까지 헤아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큰 사랑 갚을때까지 행복하세요 오래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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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Graceful Dawn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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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Graceful Dawn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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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Graceful Dawn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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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Graceful Dawn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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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미 - Graceful Dawn (2004) |